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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네팔을 찾았습니다. 흡족할만한 기간은 아니었지만, 행복하게 트래킹도 하고, 여기 저기서 여행을 하기도 하였습니다. 당초에는 랑탕을 꼭 다시 찾고 싶었지만 몇가지 사정으로 다음을 기약하게 되었습니다. 이번에도 몇 번 가본 적이 있던...

그렇게,, 우여곡절(?) 끝에 드디어 브라가(BRAGA)에 입성!! 론리 가이드북에 마낭에서 묵어도 좋지만 빼어난 경치의 마을인 브라가에서 묵는것도 좋다고 해놨길래 난 하루는 브라가, 하루는 마낭에서 묵어봐야지~!! 하고 생각했으나 이미 upper피상도...

사항 ♠ 네팔 도착 비자(25달러) ♠ 관광지 입장료(시내) 현지 예상비용 : 300달러+@ (한화 약33만원 내외) ♠ 1인실 사용 비용은 16만원(시내4박)이고 신청하실 때 댓글로 꼭 알려주세요 혼자 오신 분들은 다른 혼자 오신 분하고 사용하시면 됩니다. 만약...

있다면, 네팔엔 마니스톤이 전국 산하에 산재해있다. ▣ 전신주가 있는 곳마다 지그재그로 올라가는 길이다. . ▣ 좌측의 설봉이 마차푸차레봉이다. . ▣ 우리가 출발했던 쪽의 안나4봉. ▣ 된비알은 흙먼지가 두겁게 쌓여 등산화 밑창이 잠긴다 . ▣ 뒤쪽...

3,325)→브라가(3,475)→마낭(3,500) 오늘부터 트레킹하는 코스가 안나푸르나 어라운드중 가장 뷰가 좋다는 지역이다. 이곳에서 마낭가는 길은 윗피상에서 옛길을 따라가는 길과 아래피상에서 신길로 가는 길이 있다는데, 옛길은 람중히말과 안나푸르나 2...

그럽시다 브라가 마을 아늑한 티샵에 들러 딸내미와 난 핫레몬차를 동행자분은 생강차를 시켰다 차를 시켜 놓고 우연히 밖을 보는데 이곳의 한 농부가 소를 몰고 쟁기질을 하며 밭을 갈고있다 문득 간 밤에 꾼 꿈이 생각났다 어머~ 이 모습을 보려고...

준 네팔라스트라뱅크의 직원(스실 비죽세 및 네필 마스께이박사) 모두에게 이 영광을 돌린다. ? ? 중년남자 2인의 안나푸르나 서킷+ABC 일정표(2016.10.4~11.5) [이 표에 수록된 한글표기와 고도 등의 정보는 다른 사이트의 정보와 다를 수 있음. 또한...

바라보였다.. 브라가곰파와 마을이 내려다 보였다.. 부라가를 지나고 마낭으로 향하며 부지런히 길을 걸었다.. 어느덧 해는 긴 그림자를 그려내고 있는 시간이였다.. 길을 걷다가 바라다 보이는 분화구 벽 같은 형상의 돌기둥을 바라보니 다른 행성에 온것...

훔데 - 브라가 - 마낭(3,540m) 피상에서 오후내내 내리는 눈발은 아침에서야 그처 갈길 바쁜 나그네의 발길을 가볍게 한다. 다리를 건너 어퍼피상으로 고고싱. 누구하나 발자국 없는 이른 아침에 안나푸르나 2봉을 조망하면서 즐거움을 만끽한다. 하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