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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네 멋대로 해라, 세르반테스의 돈키호테] 역사상 가장 위대한 소설 중 하나로 꼽히는 돈키호테. 돈키호테는 기사도 소설에 심취한 어느 시골 귀족이 스스로를 기사로 착각해, 위험에 빠진 세상 vod.kbs.co.kr ✵ ‘예썰의 전당’ 여덟 번째 주제는...

마니아도 벌써 생긴 것 같아요.” “…신경 안 써요.” <네 멋대로 해라>의 인터넷 사이트에 들어가면 드라마의 명장면, 명대사를 꼽아낸 글들이 빽빽이 올라와 있고 벌써부터 ‘이 작가가 궁금하다’ 식의 기사도 심심찮게 올라오고 있다. 인정옥 작가의...

장-피에르 멜빌이 누벨바그의 감독들이나 누보로망 작가들과 노선이 달랐다는 이야기는 아니다. 멜빌은 고다르의 <네 멋대로 해라>에서 소설가로 등장하기도 했다. 그가 추구한 것은 갱스터 장르의 새로운 완성이다. 1960년대 중반에 선보인 세편의 작품은...

상두야 학교가자, 미안하다 사랑한다, 이 죽일 놈의 사랑, 고맙습니다, 크리스마스에 눈이 올까요 <인정옥 작가> - 네 멋대로 해라, 아일랜드 <김지우 작가> - 비단향 꽃무, 저 푸른 초원위에, 부활, 마왕 <김인영 작가> - 맛있는 청혼, 결혼하고 싶은...

진짜 제가 제~~~~~~~~~~~~~~일 좋아했던 드라마가 '네멋대로해라' 였는데, 지금까지도 잊혀지지가 않아요! '전경'의 그 대사...들고 명대사나온거 보면 '아, 역시~' 이런 감탄사부터 나오고 진짜, 꾸미지않은 대사들이 오히려 더 멋져요! 그 작가보면 정말...

저더러 그럼 넌 무지 하게 더러운가보다 세수좀 잘해라 하는거에요 꼭 여드름이 세수 안하고 더러워서 나는거 아닌데 그 작가는 왜 그렇게 표현했는지 좀 아쉬운감이 있더군요 진짜 다름사람들이 여드름 난 사람은 세수 안하고 더러운줄 알거 아니에요...

네멋대로 해라, 눈사람, 아일랜드. 이거 말고 또 있었던 것 같은데....; 꼬리좀...ㅎ

국내 안방극장의 새로운 반향을 일으켰던 인정옥 작가. 특히 ‘네 멋대로 해라’는 기존의 드라마와는 다른 인물설정과 내용...평가를 받았다. ‘네 멋대로 해라’가 던져준 신선한 충격을 통해 인정옥 작가는 폭넒은 매니아층을 형성하였을 뿐만 아니라...

딱 하나 있길래 너무 신기해서요. 이쁘죠? 복수씨 머리처럼 이쁘다. 2002년 폐인층이 두터운 제생애 최고의 드라마'네멋대로 해라' 끝난지 벌써 9년이 흘렀네요. 저뿐만아니라, 전경과 고복수 를 그리워 하는 팬들이 또 있을꺼라 믿고, 자작한 소설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