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검색 본문
카페글 본문
-
여간 심심 해야지요 ...ㅎ 2024.07.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2010년6월이면 몇년이 지난거래요 충청방(대전.충남.충북)이 2010년 4월에 태동하고 대전정모 한번 그리고 청주에서 정모한번 참석하고 났는데 글쎄 우리카페 여행방에서 안면도를 다녀간다는 공지글이 눈에 띄기에 당시 여행방 총무님한테 무작정 전화...
-
대구수필가협회 백 년의 역사를 위하여 2024.06.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빠져 있었다. 먼저 수필계에 몸담아 활동한 작가로서 이 점이 여간 아쉽지 않았었다. 대구수필가협회가 창립되고 초대 당직자분...반석 위에 올라섰다. 앞으로 새로운 이십 년, 또 이십 년……, 그리하여 백 년의 역사를 빛나게 써 내려갈 수 있기를 염원...
-
닭이 몇년 사는지 아냐 ? 2024.01.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들어주기가 여간 고역이 아니다. 마누라에 대한 불만이 처가로 가더니... 급회전하여 즈네 집안의 형제간의 불화로 옮겨오더니, 급기야는 지가 재수가 없어 사업이 잘안되는거지 능력이 없는건 아니다고 침을 튀긴다. 한마디로 지는 복도 지지리 없다는 것...
-
우리카페 회원이신 늘그런별- 전항성 형님 2024.01.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께서 돌아 가셨습니다~! 1 년 여간 아주 많이 아프셨는데 틈틈히 꿋꿋하게 🔥 보시면서 잘 견디시다가 오늘 새벽 6 시에 영면에 드셨다 합니다~!!! 형님 잘 가이소~!!!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늦었지만 다행이다!!~학교체육 30여 년간 흑역사를 벗어나면서 2023.12.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부족하지만 여간 다행이 아닐 수 없다. 1994년 고입, 1995년 대입부터 체력장제도가 폐지되면서 학교체육의 흑역사는 시작되었다. 지금까지 중요과목? 이라 하는 시간으로 대체되거나, 있으나마나한 시간으로 고사 직전이었다. 특히 초등학교는 70~80...
-
담뿍장(오근호) 2024.07.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귀국하였다. 마침 집 근처에 옛날 고향에서 같이 살던 친구가 있었다. 어렸을 때도 친하게 지냈던 친구이고, 몇 십 년 만에 만나 여간 반갑지 않았다. 한번은 이 친구가 시골에 사시는 자기 장모님이 ‘청국장’을 아주 맛있게 담그신다고 하며 먹으러...
-
가성비 좋은 자연산 건강 선물 꾸러미 2024.01.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별도 토요일 싸부랑, 사부 후배와 겨우살이 작업 마지막으로 했습니다. 참나무 올라가 따는 기구 가지고 따는데 여간 힘든게 아닙니다.(몇년전 따라갔다가 듕는줄...) 싸부는 밑에서 줍는 일만 했는데 참 귀한 것이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 싸부는 자루에...
-
10여 년 탐석길에 얻은 동시조 「물총새」 2023.01.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10여 년 나는 돌밭을 누비며 수석 탐석(探石)에 빠져 있었다. 경북 경주시 안강읍 안강고등학교에 근무하던 어느 여름날 며칠간 폭우가 쏟아져 안강 칠평천 냇물이 범람할 정도로 홍수가 났다. 홍수가 난 며칠 뒤 우연히 냇가에 나가 산책하는데 어느 노인...
-
“그 여자의 이혼” 어떠셨나요? 2023.09.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못한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그 경 험적 내용을 어떻게 표현하는가?.를 고민하면서 쓴다는 것을 부인할 수는 없습니다. 년 전에 일 년 여간 연재했던 ‘소설 인계동’ 필자가 아끼는 장편 소설이지만 그 소설을 쓰기 위해 일 년 동안 수원 인계동에서 경험...
-
운탄고도트레킹 -2024.07.21- 2024.07.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동참하기가 여간 어려운 게 아니었습니다. 그 때 양구의 어느 형님이 저를 처음으로 푸른산악회 정기산행에 끌고 오시면서 하신 말씀이 생각납니다. “여기가 춘천 제일의 품위있고 격조 높은 산악회라고......” 그 때 신입 화수목이 이렇게 인사드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