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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진마늘 고추가루 간장을 넣어 조물조물 무칩니다 노각은 자체에 신맛이 조금나서 식초는 별도로 넣지 않았습니다 노각무침...따라 설탕,참깨 넣어도 되유~ 초간단 오이냉국입니다~~ 오이들깨탕 (오이껍데기가 질겨져서) 껍데기 벗긴후에 썰어 오이 들깨...

자른 후 먹기 좋은 크기로 납작하게 잘라 소금 3 티스푼을 뿌려 20여분 절인다. 한 개를 절여서 절반은 들깨탕으로 절반은 무침용~~ 노각 절이는 시간에 생들깨 반 컵을 씻어 믹서기에 간다. 들깨가루를 넣으면 더 편한데 생들깨가 많아서 사용하고 있다...

노각껍질 감자칼로 깎아 굵게 채썰어 소금 살짝 뿌려 놨다가 냄비에 들기름 넣고 들들 볶아 우선 자작하게 물붓고 끓이고 거피한 들깨가루 넣어 마무리로 화분서 갓자른 부추한줌 밥 반공기 들깨오이탕에 풍덩~ 밥먹기 시른데 한국인의 밥상 재방송 보다가...

시작, 1시간 반 전에 교당에 오십니다. 준비심들이 탁월하신 님들! 오늘 노각들깨탕 재료인 노각 현타원님 공양이십니다. 반가운 인사나누시고 재용불 촛불헌공 사배도 잘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