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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각을 절여 짜서 무치는건 아까운 노각물이 다 버려지는게 싫어서 노각에서 나오는 물도 안 버리고 다 먹을수 있는 노각물김치를 하기로 하고 오늘 만들어 봤네요 이 노각물김치 먹음 올 여름 무더위는 다 물러갈것 같습니다ㅋㅋ 살짝 절였다가 매실, 집...

날이 참 많다. 마을회관에다 공부방을 차려야하는지 하루에 한번씩 올라갈 일이 생기니 좋아해야 할지 통장 주려고 노각오이 물김치를 많이 담았지 꼭 가져가야 한다고 들고 나오셨다. 목소리만 큰 통장을 왜 이리 챙겨주시는 알다가도 모를일 에라...

숨을 죽이고 따라내 놓고 버블버블~~ 팍익혀도 맛나지요~~ 부추김치 좋아하는 딸냄집에도 갖다주고~~ 넘 감사합니다^^ 노각을 얼마나 많이 주셨던지 이곳 저곳에 선심은 제가 쓰고 ㅎㅎ 나박나박 썰어 소금에 살짝 절여 채반에 소금물 빼고 부추도 넣고...

제 입에 똭ㅡ이네요 ㅎ 자주 해 먹을것 같고,,, 맛나 보이시면 가지러 오세요ㅡ통째루 드립니다 ㅋㅋ <<<< 노각물김치 재료 >>>> 1. 노각오이를 감자 깎는칼로 껍질을 벗기고 속을 긁어내 주고요 2. 먹기 좋을 정도로 도톰하게 썰어듀 되고 길게 쭉쭉...

환자가 회복되어서 의사도 무얼 드셨냐고 물었단다 그 할머니는 노각의 효능이 어덯다는 것을 알았을까? 아님 음료수 대용으로...당근하나 오이하나 밀가루와 감자가루로 풀을 쑤어서 물김치를 만들었다 아침에 좋다 오늘 아침에 된장 두스픈 (된장이짜다...

노각은 껍질과 양쪽 끝을 잘내고 반으로 잘라 속을 긁어내고 다시 반을 잘라 앏게 썰어 먹기좋은 크기로 자른다. 소금과 설탕을 2큰술씩 1대1로 넣고 1시간 동안 절인다음 깨끗이 씻어서 물기를 빼준다. 천일염과 설탕으로 버무려 1시간동안 절인다음, 물...

식감을 싫어하시면 패스~ 저는 부드러운식감을 좋아해서리 아주맛있어요 국물이 너무맛나고 고구마줄기의 아삭함과 노각의 부드러움이 시원한게 밥도둑이네요 국수 말아먹어도 아주맛나겠어요..~^^ 가지장아찌 맛나요 쫄깃한맛은 새송이버섯이 조금더 있고...

버무려 먹는 샐러드다. 담백하고 국물도 시원해서 내 입맛에 딱 맞았다. 맛있는 것도 계속 먹으면 실증이 나서 오늘은 오이 물김치를 담았다. 끝물로 달리는 여린 오이는 반으로 잘라 찻숟가락으로 속을 파낸 후 소금물에 절여두고 노각은 껍질을 벗긴 후...

열무물김치를 밖에 내놓았더니 새콤허게 익었어요. 그리하여 노각도 무쳤어요. 비벼먹을 생각으로요...;; . 노각이 오돌오돌해요. ㅎ 맛있게 익은 열무물김치이야요. ^ㅡㅡㅡㅡㅡㅡ^ 양푼에 밥을 퍼서 열무물김치 콩나물 노각무침 김가루 고추장 조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