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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역원의 외국어 교재: 노걸대 몽골어와 우리말 2019.10.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수 있다고 보며, “labdu bitxэ” 와 “labdu kitap”는 바로 ‘노걸대’라는 뜻이다. 결국 만주어에서 “몽어 노걸대”는 ‘몽어 학습서’라는 뜻이다. 티베트어에서 ‘학습하다’의 뜻을 가진 낱말에 동사 “lobpa”가 있다. 동사 완료형은 “la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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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민정음이 알려 주는 오직 한 마디 2024.03.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없다는 뜻이다. 훈민정음에는 상냥하게도 “중국은 황제 계신 나라이니, 우리나라의 흔한 말로 강남이라 하느니라”라고 잡이를 달아 놓고 있다. 그러니 여기서의 “중국”은 곧 명나라를 뜻하고, 한족(漢族)의 말을 나타내는 데 쓰는 한자(漢字)로는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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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천(儉川)의 지명 유래. 2024.04.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이후의 지도에도 일관되게 유지되고 있다. 머내는 ‘머흔내’의 변음이다. 머흐다라는 말은 고어(古語)로 험하고 사납다는 뜻을 가지는 말이다. 조선시대의 중국어 학습서인 『노걸대언해』를 보면 ‘머흐다’라고 하는 표현이 있고 역시 조선시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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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여러 민족에 대해 알아보자 (스압주의) 2023.12.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좡은 강하고 억세다는 뜻을 가지고 있으며 광시 자치구는 '반란'의 땅으로 불리기도 함. 정권의 반역자들이 광시로 도망치거나...후와랴순 후와랴카궁 왼쪽부터 몽골문자, 티베트문자, 한문, 만주문자 순 조선시대 외국어 학습 책 '노걸대' 에 나온 만주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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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 몽골어교재 몽어노걸대 2020.06.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몽어노걸대인 것이다. 이 책은 현재 8권 8책으로 남아있으며 목판본이고 조선시대의 사역원에서 간행되었다. 이미 고려시대부터 몽골어에 관한 관심이 높아지기 시작하여 고려 충렬왕 2년인 1276년 학사 김구가 "설인(舌人)들이 미천한 출신으로 사사로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