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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색단풍은 언제 오려나,,, 오래만에 참석해 푸른솔님들과 노고단길에 즐거운 하루를 보냄니다. 🔹️노고단 🔹️성삼재 도착(11:00) 🔹️노고단 산장 🔹️노고단 고개 도착 🔹️노고단 정상에서 * 반야봉을 배경으로 🔹️코재(화엄사 갈림길) * 최대 마니차 (폭4m, 높이10.5m...

30년만의 노고단, 다시 못 오를 코재 코스를 완주한 자신에 만족한 하루다. 🔸️노고단 정상 🔸️성삼재 도착(11:00) 출발 🔸️노고단 산장 🔸️노고단 입구 (사전 예약자만 입장) 🔸️노고단(1507m) 정상 🔸️멀리 반야봉 뒤로 운무속 천황봉 🔸️무넹기(코재)서 화엄사로 하산...

휩싸인 날이 많다. 그렇기에 산 정상 근처임에도 항상 물이 넘쳐흐른다. 평일이라 한가한 노고단 산장 노고단 고개 오름길 콩이맘은 오르막길에 약하다. 노고단 탐방은 성수기에는 탐방로 사전예약이 필요하지만 평일이나 비수기에는 여유가 있어 현장예약...

토끼봉 오르막 길을 생각하며 그늘을 찾아 땀을 식힌다. 토끼봉은 지리산 종주를 위해 처음 찾는 대부분의 산꾼들이 노고단에서 연하천 산장까지 가는 길 중 처음 고비를 맞는 지점이 되기도 한다. 화개재를 지나자마자 시작되는 거친 오르막의 정점인...

성삼재 주차장에 10:40분에 도착하여 바로 출발 하는데... 임도 거처... 무넹기에 도착하고 잠시 쉬고 싶으나 우중충한 날씨에 쉴맛이 사라져... 이어, 힘들게 노고단 산장에 도착하여... 임도를 버리고 돌계단으로... 들어서니 아취가 멎지고... 힘들게...

날짜 2025년 10월 29일 (수) 최소인원 20명 이상 신청 시 출발 1시간 조기출발 산행코스 A코스 성삼재 - 노고단 - 돼지령 - 피아골삼거리 - 피아골산장 - 삼홍소 - 직전마을 - 연곡사 ▶️ 약 15km 6시간 소요 B코스 삼홍소 - 직전마을- 연곡사 - 홰개장터...

친구들하고 지리산을 갔어요. 리모델링한 노고단 산장에서 잤는데 캡슐 호텔 같아요. 노고단 온도가 17.3도 저긴 딴 세상이더라구요~ 갑자기 쏟아진 비를 쫄딱 맞고 올라갔어도 얼마나 좋았는지~ 간단히 저녁 먹고 산책하다 고개 들고 본 그림 같은 풍경...

모처럼 아내와 둘러보며

성삼재~노고단~피아골(약 14km) 천왕봉산장에서 하산식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