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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청하면서 어렵게 이름을 바꿀 수 있었다. 하지만 같은 개불알이라는 이름을 가지고 있었는데도 큰개불알꽃은 개명을 하려는 시도조차 하지 않았다. 나머지 식물들은 말할 것도 없다. 복주머니란은 개명을 한 극히 드문 사례에 속한다. 노고단 복주머니란

유혹 합니다.. 이번엔 복주머니란.. 보기위해 늦게 출발 했습니다.. 하늘은 연속 유혹 하고 있습니다.. 너무 힘들었습니다., 절...눈 맞고.. 복주머니란.. 만나기 위해.. 앞으로 쑥ㅡ갑니다.. 노고단 오름길.. 주능선을 담아 봅니다.. ㆍ ㆍ ㆍ ㆍ 섬진강...

지난 5월 카페 번개로 노고단에서 만난 복주머니란입니다. 23년도에 무릎 수술이후 다시는 노고단을 못 간다고 생각했는데 천천히 올라가면 된다고 옆에서 응원을 해주시는 분들 덕분에 용기를 내어 올랐는데 힘은 들었지만 결국 정상을 찍고 뿌듯한 마음...

노고단 탐사에서 만난 복주머니란 입니다. 240525

란류는 토양속의 균류와 공생합니다. 서로에게 도움을 주고 받으며 살아가는 아름다운 공생관계~~ 멸종위기 2급인 복주머니란을 노고단에서는 적극적으로 보호하고 있더군요. 아름다운 복주머니란이 잘 보전되어 번식되길 진심 바라고 또 바랍니다.

앵초는 신록 속에서 고운 자태를 뽐내고 있습니다. ▲큰앵초 탐방예약 후에 입장할 수 있는 노고단 정상 입구에는 멸종위기종인 복주머니란이 피어 노고단 정상으로 가는 탐방객들의 발걸음을 멈추게 합니다. ▲멸종위기종인 복주머니란 노고단 정상 부근...

노고단표 늦둥이 입니다 복된 한주 시작하세요~ 230606

아래 기사 참고하세요. https://www.gwangjuin.com/news/articleView.html?idxno=243922 [포토in] 지리산 노고단, 멸종위기야생생물 ‘복주머니란’ 개화 - 광주in 지리산 국립공원 특별보호구역 노고단 정상 일원에 멸종위기 야생생물Ⅱ급 ‘복주머니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