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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봉가드-철계단-美松과 다리-능성재갈림(둘레길향행) ○ 팔공산능성동내릿골 당산천왕(표석&고목)-마리아상묘역 -노고추식품(음식공방)-둘레길안내도복귀-우정식당(원점) ▣ 후기 ○ 가야할 날에 맞추어 산행지가 떠오르지 않거나 산행팀이 없으면 가이드...

팔공산자락에서 와촌식품을 운영하는 아들과 장을 담그며 천연 조미료와 전통 장류만으로 제철 음식을 만들어 내는 ‘노고추 음식공방’을 열고 있다. 음식공방을 열기 전에는 차 모임인 명정차회를 열고 다도를 가르쳤다.1999년에 선재 스님과 연을 맺게...

팔공산 자락에서 와촌식품을 운영하는 아들과 장을 담그며 천연 조미료와 전통 장류만으로 제철 음식을 만들어 내는 ‘노고추 음식공방’을 열고 있다. 음식공방을 열기 전에는 전통 차 문화를 보급하기 위해 명정차회를 열고 다도를 가르쳤다. 2003년에는...

쉽고 맛있고 건강한 ‘시골 엄마밥’노고추 음식공방 배명자 사장의 엄마밥상 레서피 승인 2013.06.07 13:40:56 여수령 기자 | XX@XX 고소한 참기름으로 조물조물 무친 나물, 방금 부쳐낸 따끈따끈한 부침개, 뭉근한 불에 오래 끓여낸 김치...

좀 복잡한거 말고는 밥은 괜찮아요. 또 한군데는 가격이 좀 있긴하지만 한정식 집이예요,이름은 노고추 음식공방이구요. 일반한정식집이랑은 좀 다른데 음식하나하나에 정성이 들어가있어요..조미료 안쓰는걸루 유명해요. 미리 꼭 예약하셔야 드실수 있고...

어릴때 우리 형제는 다른 김치를 먹을 수가 없었다. 어떤 김치가 나오더라도 엄마표가 아니면 전혀 안먹는게 공통적이다. 엄마가 해주던 맛있는 김치를 옆에서 주워먹으며 행복해하던 그때 말이다. 그 과거의 일상은 이제 아련함으로만 남았다. 그래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