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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면 노곡리의 민가에 포탄이 떨어져 2명의 민간인이 중상을 입고 13명은 경상을 입었다. 경상자 중 2명은 군인과 군종신부이며 2명의 외국인도 경상을 입은 것으로 파악됐다. 부상자들은 목과 어깨 등에 골절상 등을 입었으며, 심정지 및 의식 불명...

포천군 승진과학화훈련장 일대에서 ‘자유의 방패(FS)’ 한미 연합 연습과 연계된 ‘통합 화력 실사격 훈련’을 했다. 여기에...통합화력 실사격 훈련이 실시된 6일 경기 포천시 이동면 노곡리의 한 민가에 공군 공대지 포탄이 떨어져 파손돼 있다./뉴스1...

이동면 노곡리 한 마을에 공군 전투기에서 투하된 폭탄으로 한순간에 평화로운 시골 마을은 아수라장이 됐다. 사고 현장은...처참히 내려앉았고, 나무들은 갈기갈기 찢어졌다. 충격파에 의해 성당 건물과 주택 3채와 비닐하우스가 파손됐다. 바닥에는 벽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