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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으며 노는 일을 하며 지낼지 모르겠지만 지금의 경험이 참 귀하고 소중하리라 생각합니다. 아침 식사를 마치고, 10시 쯤...시장길로 가며 서대문장애인복지관 실습생 최미희 언니에게 광활 이야기, 마을 이야기도 하며 즐겁게 걸었어요. 즐겁게 걷던 중...

혼자 노는거 좋아함 그럼 김연경은? 얼마 되지도 않는 쉬는 날엔 무조건 밖에서 즐겨야 됨 ㅋㅋㅋㅋㅋㅋ 이렇게 너무 다르니 서로를 어둠의 자식과 불같은 아이로 생각하는거 바로 이해완. 이런 너무나도 다른 타고난 성향 덕분에 너로 너무나 다른 경기...

들어 노는 시간조차도 화장실가는 것 이외에는 의자에서 엉덩이를 떼지 못하고 있었던 그 심정을 다른 사람들은 짐작조차 하지...그래, 내가 그런 것을 어떻게 짐작이나 할 수가 있겠어? 언니! 마음이 참으로 힘들었겠어!“ 정선은 소영이의 마음을 위로...

혼자 노는 버릇 같은 거지 사과상자를 놓고도(어떤 과일이던)한번은 맛없고 못생긴 것부터 골나서 먹었다 그게 싫증나면 다음 상자는 예쁜 것 맛있게 보이는 것부터 골라 먹었지 이번에는 어떤 것부터 먹을까 고민하기도 하고 그랬단다 (가엾지?) 그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