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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유의 이적, 콩트 2023.12.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언니, 언니 나이가 지금 몇 이유. 얼마나 더 살고 싶어 후유증을 걱정하우?” 이러는 것이었다. 하긴 그렇다. 어지럼증이 사라지면 그것으로 되는 게 아닐까? 그래서 후유증과 상관없이 먹기로 했다. 오래 살고 싶지 않다는 게 신 권사가 늘 하던 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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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서영의 순례 2023.04.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못했는데 재방송을 하고 있어서 매우 기뻤다. 이제 짐을 풀고 옷을 갈아입어야겠다는 생각에 바로 실행하였다. 그 순간, 시우가 사도에 오는 배가 없어서 빛나는이 오지 못해 우리가 지금 당장 배를 타고 백야도에 가야 한다고 말했다. 짐을 1초 전에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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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문제 알려주다가 고백받았는데 고백받았는지도 몰랐던 일화 (설렘,달달주의,브금有) 2012.04.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고1, 2학년들은 시간을 앞당겨서 수업받고 자율 하지말고 가래요. 제가 있는반은 3시부터 5시까지 한다고 어제 연락받아서 학원갔는데 저한테 고백한 고마운 그애를 A라고 하고 그애 친구를 B라고 할게요(같은반이예요) 학원가니까 3시 다되가는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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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딩파파2 27》 2008.06.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파파2 27》 “언니.” “너 뭐냐?” 갑작스럽게 튀어나온 아리의 등장을 탐탁치 않게 여기며 주리는 퉁명스럽게 대한다. 성찬이 재빨리 아리를 훑는다. 어디서 본 기억이 있다 싶더니… 재영과 함께 영화관에서 본 아이라는 것을 뒤늦게 기억해 냈다. 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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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콜렛Killer가 들려주는 무써운 이야기(쓰압이 등장)+ 심리테스트 한개 열다섯- 2011.07.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늦게까지 노는 바람에 버스고 지하철이고 막차가 끈겨버렸다 젠장. 게다가 비는 또 왜내리는지 걷기엔 너무도 먼거리지만 돈을 다써버려서 걷기로 했다. 한참을 걷는데 내 시야에 막차를 놓쳐 뛰는사람들이보였다 나와는 반대길로 우산을 쓰고 걸어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