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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이초 사건 1년, 교육 공동체 회복을 위한 제안/현승호 2024.09.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쌓아 올린 담 안에서 우리는 과연 안전할까? 먼저, 교사와 교사 사이에도 담이 생겼다. 작년 9‧4 집회 징계 예고 사태3)와 노란 버스 사태4) 이후 관리자는 나를 돕고 보호하는 사람이 아니라 오히려 교육부의 하수인이라는 교사들의 의심이 확신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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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망~ 그냥 폭망 ㅋㅋ 2023.10.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내일은 아이 소풍 날이라서 간식을 챙겨 오라길래 이마트 가서 먹고 싶은 과자도 좀 집어 왔네요~~ 근데 말이 소풍이지, 노란버스 사태로 취소되어서 그냥 간식 들고 학교 안의 잔디밭에 간답니다 ㅋㅋ 그게 뭐예요 ㅠ.ㅠ 근처 공원이라도 가지...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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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6월15일 토요일 출석부/카페 개설 10주년 기념 잔칫날 2024.06.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전에는 버스를 큰길 가에 주차해 두고, 걸어서 이동을 했었는데요, 올핸 35인승이라 통과 가능하다고 해서 그대로 들어갔습니다. 근데 교행할 장소가 드문드문 있어, 우리 차가 고생을 좀 했습니다. 울퉁둘퉁 비포장도로 2킬로 여를 우여곡절 끝에 통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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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리 계곡에 펼쳐지는 노란 산수유 꽃 사태 2011.04.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온통 노란 물결이 출렁인다. 그야말로 산수유 꽃 사태가 난다. 봄 한철 그렇게 세상을 물들였던 산수유는 늦가을이면 또 다른 모습을 보여준다. 꽃이 진 자리마다 수많은 열매를 빨갛게 매달아 마치 붉은 꽃을 새로 피운 듯한 모습이다. 자잘한 열매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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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90차 번개산행(우이령, 송추마을길 트레킹, 241012( 2024.10.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1.21 사태이후 패쇄 되었다가 2009년10월01일 개방되어 탐방 예약제로 운영되고 있다. 탐방센터를 지나자마자 연기님이 왕대추를 나누어 주셔서 올해 처음으로 대추를 맛있게 먹으며 걷는데, 30여분을 걸었을까 했을 때, 쉬었다가 가자고 편주님이 제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