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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7zoWfla_vD0?si=pt1Wu0-0MIFGy6iC 영상 길이 4:22 / 25.02.20

매년 내리던 비도 안 와. 쟤도 잊은 것 같아. 지금 하늘은 밉다. 대변하듯 오던 그 비조차도 볼 수 없네 오늘은. 여긴 노란 리본을 달아. 4월에도 장마가 와. 마음과 달리 한 하늘아래 다시 다는 노란 리본. 색에 담긴 행복 그 기분만 가져. 그곳엔 아픔...

https://youtu.be/Z6M9y-Rdrjg?si=Jp4YBnY10E8_Q6p0 아니 지 자식 죽는거랑 남의 자식 죽는거랑 똑같은 목숨인데 고작 리본다는게 지겨우면 숨을 왜 쉼?

노란 리본 세상의 허물은 용서하고 하늘로 잘 날아올랐다는 소리 내지 못한 아픔 한 점 남지 않았다는 그 소식

검색 허용 해제 필수 잊고살다가 시민 사진보고 집 다뒤져서 찾는데 없어서 주문할라고하는디 비싸도 후원되고 이런데없나

참사 10주기를 추모하는 마음을 함께 나눌 수 있었습니다. 생각보다 만들기가 쉽지 않았습니다. 재단돼 있는 노란 띠를 순간접착제를 이용해 리본 모양이 잡히도록 붙여주어야 합니다. 작은 띠를 세밀하게 오므리고 붙이는 과정이라 이 과정에 참여하신...

청파교회 김기석 목사님의 칼럼입니다. ------------------------------------------------------------ 색이 바랜 노란 리본 10년 전, 저마다 다른 꿈을 꾸던 싱그런 304개의 꽃봉오리들이 채 피어나지도 못한 채 떨어졌다. 팽목항 주변을 떠돌던 섧디...

한박스 갖다주셔서 더불어숲에 오시는분들과 감사히 나눠먹겠습니다^^ 천리를 가는 향긋함이라는 말처럼 향도 좋고 과즙도 너무 너무 맛있었습니다. 🍊 더불어숲작은도서관은 세월호 10주기를 맞아 [세월호 노란리본 만드는 자리]를 만들었습니다. 도서관...

우리 횐님들! 즐겁고 행복한 추석명절 되시기 바랍니다. 고향집(동네)에서 뜻밖의 첫사랑도 재회하시고ㅋ 그런 의미에서 오늘은 "Tie a Yellow Ribbon Round the Ole Oak Tree"를 선곡해 봅니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