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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내는 일을 하면서 옹기종기 앉는다. 예나 지금이나 큰 일에 빠질 수 없는 게 떡이다. 떡은 방앗간에서 주문 배달이다. 노란 콩 시루떡이 김이 모락모락 코를 연신 자극한다. 별채의 가마솥엔 적당한 크기의 무를 썰어 넣고 코다리와 갖은 양념장으로...

있구나 산티아고 짝꿍 수호천사 윤민호님 반가운 문자를 밭았다. 동네 뒷길에 논사 짓는다는 최미자님이 방앗간에서 막한 노란 시루떡 한 박스를 들고 반장집 집을 찾는다면서 들어 왔다. 무슨일로 전되요 백진선입니다 ㅎㅎ 농로길 공사로 불편을 드려서...

보이는건 아니고 너댓명정도가 눈에 들어 옵니다 날이 흐린지 희뿌연 합니다 주최측에서 쇼핑백에 떡을 담아 나눠 주었습니다 하나는 회색떡이고 하나는 노..란 시루떡입니다 저는 떡을 받자마자 따뜻한 노란 시루떡을 주욱 찢어서 먹었습니다 무슨 뜻일가요?

안내드립니다🍴 - 🥣 오전 간식 🥣 - 참치죽 - 🍚 점심 식사 🍚 - 백미밥 - 미소장국 - 닭고기폭찹 - 세발나물무침 - 깍두기 (*식자재 수급 차질로 인해 2월 6일 메뉴에서 2월 7일 메뉴로 대체제공되었음을 안내드립니다.) - 🥛 오후 간식 🥛 - 노란시루떡 - 우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