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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태공원이다. 붓꽃은 매년 5~6월 개화하며, 꽃이 없을 때는 잎 모양이 난과 비슷해 관상용으로 좋다. 붓꽃원에는 노랑꽃창포, 부처 붓꽃, 타레붓꽃, 범부채 등 ‘붓’모양의 꽃봉오리로 된 붓꽃류 130여종의 다양한 붓꽃 30만본을 심어 붓꽃의 아름다움을...

가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이름도 비슷하고 외모도 비슷하지만 창포와는 족보가 완전히 다르답니다. 창포는 '천남성과'의 식물로 길쭉한 소시지 모양의 꽃이 피지요. 또 노란 꽃이 피는 건 노랑꽃창포이지요. 노랑꽃창포는 이미 5월에 다 지고 말았습니다...

도봉산역에 08:15 도착하여 서울창포원을 한바퀴 돌고난후 태능입구역으로 가기로 하고 들어서니 , 붓꽃, 노랑꽃창포,작약,찔레꽃이 만발하여 보기 좋은데 '꽃 기억해' 행사가 있어 조형물이 몇개 설치되어 있어 더욱 낭만적인 분위기를 느끼며 돌아봅니다...

파마를 하고는 돌아오는데 물가에 핀 노랑색의 화려한 꽃이 눈에 보였습니다 이게 무슨 꽃이지? 하면서 폰을 들이대고 사진을 찍어 정보를 보니 창포꽃이라 나옵니다 창포는 알지만 창포꽃을 본 건 첨이었어요 한편으론 큰 붓꽃같기도 했구요 예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