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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자면 벌스부터 계속 바닥에서 일어나는 카즈하 허리를 뒤로 꺾는 제니퍼 같은 킬링씬들이 긴장감이 떨어질틈 없이 곡을 메인파트로 잡아끌잖아요. 후속곡인 이브 프시케..... 역시 마찬가지고요. 그러나 이지는 이런 타격감은 없습니다. 극강의 캐릭터...

아버지의 뜻이 아니다.”(마태오 18,14) 잃어버린 하나를 기꺼이 찾아나서는 애틋한 마음 안에 하나는 이미 있기에 누군가 못된 마음으로 굳이 없앤다 해도 그리하여 어디에서도 다시 찾을 수 없다 해도 잃어버린 하나를 애써 품는 마음 안에 하나는 결코...

배치된 벌스와, 이 사이들을 이어주는 옛날 유선통신 신호음?까지.. 죽음의 나선과 더불어 락윤의 정수를 본 듯 하다. 근데 사실... 완전히 이해는 못했어요.. 이 곡도 처음 셋리스트 보자마자 바로 나무위키로 달려갔는데, 음... 뭔지 뭔가뭔가 알것같기...

되었던 힙합이 쇼미 더 머니 등장으로 변질 되었다는걸 쇼미더 머니 본진에서 대놓고 까버림 가사로 노래를 한다는 몇몇 애들이 저 짧은 벌스의 뜻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한 채 힙합이 안 멋지다는 한 문장에 삐져서 이찬혁 디스하기에 바쁨 같은 싱어 송...

시작했다가 벌스로 가면서 감정이 막 그라데이션으로 터지잖아요 음원으로 들을 때도 이렇게 터지는데 라이브로 들으면 얼마나 터질까 했었는데 제가 터져버려서 와버림 이렇게 멘트할 때 승옵이 자주 안부르는 곡들 위주로 골라봤는데 하도 오랜만에...

부르는 노래잖아? 성민이 맞아?라고 당황할 정도였다구 너무 잘해서ㅎ "だ〜した"의 "した"도 너무 좋지 않아?? 여기를 파워있게 부르는 게 달콤한 음색 속에서 짜릿한 스파이스가 돼서 단찐단짠? 질리지가 않고 무한 리필 하고 싶어지는 이 느낌… 진짜...

스피르난의 노래(시느그 데 스피르난) - 카르넨 제국 - 작가 불명, 쓰인 시기 불명 대장장이 - 라호르도바 - 게오르규 반데크, 대륙력 334년 쓰여짐 사계절의 여신 스피르난 사계절 여신 중 봄의 여신 고대의 신화 속에서 윤기 도는 갈색 곱슬 머리와 맨발...

사장님 벌스 전에 돌출로 다 같이 나오고, 박자에 맞춰 하! 소리 들어가게 한 거구요. 정면 카메라가 아닌 무대 밑 카메라를 보고 랩하면서 2, 3층 관객들한테까지 압도감 주기~ 캬~~~ (주모~) 앵콜 때 많이 울던데 스탭분들이 울지 말라고 하셨대두 뭐...

제목 뜻이 궁금해서 쳐봤는데 깨지기 쉬운이라네요 (3)Impurities 곡은 약간 환상적인 분위기? 가사는 시련 속에서 노력하는...락?에 가까웠는데 약간 영화에서 자유로운 분위기 낼 때 쓸법한 노래 느낌 (5)Good parts 여기서도 실수해도 좋다는 그런 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