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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답하고 어지럽고 무질서한 세상,, 그 어느 곳도 우리네 삶에 진정한 의미의 시원한 그늘은 없었습니다. 오직 창조주의 섭리의 그늘에서 주의 날개아래서 지친 우리네 영혼이 참된 쉼을 얻기를 소망합니다.

나온 박영애였다. 장기자랑을 위해 몇일동안 연습하여 결성한 여성포크듀엣 현경과 영애의 순수하고 티없이 맑았던 노래는 순수 아마추어가수로 대학4년동안만 활동하며 소중한 추억을 남기자는 시한부 활동약속을 했던 서울대 미대생들이었다. 1974년 단...

활동을 계속 이어나가고자 하는 시민 모임 입니다. (아직 정식 단체는 아닙니다.) 아직 갖춰진 것이 많지 않은 순수 아마추어 노래 모임이지만, 바라는 이상과 열의는 '국립합창단' 입니다.^^ 본격적인 활동을 위해 "반주자"님을 모시고자 합니다.참여자들...

바리톤 길병민씨가 불러 많은 인기를 얻었던 Parlami d'amore Mariu를 부르기도 했습니다. 제가 속해있는 '노래뜨락'은 순수 아마추어 성악가들로 이루어져있으며 년간 5~6회정도의 발표회를 갖고 있습니다. 현재 스물일곱분이 있으며 바리톤 이현호님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