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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자기 정신세계같은 노래 듣는다곸ㅋㅋㅋㅋㅎㅋㅎ 뭔 노래 좋아하냐면 혁오 이 앨범 전곡 다 좋은데 최애는 3,4번임 다들 들아봐

엄마의 노래 작사 신강우 작곡 신강우 노래 송사랑 1. 섬마을의 한 소녀와 총각 선생님 이야기 부엌에서 들리던 엄마의 그 노래 오늘따라 눈물이 납니다 맛나고 좋은 건 아니 아니 딸내미 아들내미 키우시며 까맣게 타 버린 눈물의 그 세월들을 어떻게 말...

엄마 보러 왔지 뭐예요 ㅎㅎ 엄마집 강아지 누리 본인폰. 이래뵈도 13살 입니다 아프게 태어나서 남의 집에 입양 보내지 못할거...이름대로 아주 지맘대로 누리며 살고 있답니다 대장! 이번 노래 정말 너무 다 좋아 큰일입니다 이걸 이기는 음반이 또 나올...

엄마의 노래 애들아, 아이들아. 한창 무르 익은 봄이 푸른 날개를 젓듯이, 달빛에 흠뻑 젖은 철쭉꽃 같은 시절이 내게도 있었더란다. 처녀적 우르르 떼를지어 쫓아다니는 사내들 에게, 바람결에 흔들리는 갈대인 양 앙큼도 떨었 어. 이 사람 놀리고 재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