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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삼는 누리꾼도 있었다. 한편 지난 24일 공개된 ‘코스믹’은 유명 작곡가 켄지(KENZIE)와 스웨덴 작곡팀 문샤인이 의기투합한 노래다. 외딴 별이던 내가 불시착한 여행자인 너와 운명처럼 만나 우주같이 무한한 사랑을 배운다는 동화 같은 가사가...

나라에 발이 아니라 운명이 묶였으면 문정희/한계령을 위한 연가 새는 알에서 나오려고 투쟁한다. 알은 세계이다. 태어나려고...여기 하늘엔 네가 어릴 때 바닷가에서 주웠던 소라 껍데기가 떠 있어. 거기선 네가 좋아하는 슬픈 노래가 먹치마처럼 밤...

미풍에 날아갔습니다. 날카로운 첫 키스의 추억은 나의 운명의 지침을 돌려놓고 뒷걸음쳐서 사라졌습니다. 나는 향기로운 님의...아아, 임은 갔지마는 나는 임을 보내지 아니하였습니다. 제 곡조를 못 이기는 사랑의 노래는 님의 침묵을 휩싸고 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