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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져나가지 못한 고시니의 구원 요청으로 사천성의 시마즈, 부산의 다카하시 등의 수군이 500여 척의 배를 이끌고 노량으로 해서 고니시와 이순신 장군을 협공을 하고자 합니다. 이를 안 이순신 장군이 먼저 노량으로 가서 이들을 맞아서 싸우는데 명나라...

귀환하는 고니시... '생환'이란 키워드를 중심으로 일본군이 매우 입체적으로 그려졌다고 생각합니다. 메인 빌런이 주인공보다 더 입체적으로 그려졌다는게 이런 상황에서 쓰는 말이겠죠? 그런데 이건 김윤석이 연기를 못해서가 아니라, 조선군보다 일본군...

수 없다고 주장해서, 전투를 하게 되고, 순천왜성에 포위당한 고니시 장군은 사천왜성에 이는 시마즈 장군에게 원군요청을 하여, 시마즈 군대와 조.명 연합군과의 전투가 발생하는데, 이를 노량해전이라 부른다고 합니다. 안타깝게도 등자룡의 명군을...

원치 않아 이순신을 설득하려 하지만, 이순신은 끝까지 전쟁을 멈출 생각이 없고 전쟁을 준비합니다. 시마즈는 고니시의 설득에 고니시를 구하고 이순신을 죽이기 위해 출정하게 됩니다. 치열한 노량 해전 끝에 시마즈의 해군을 궁지에 몰아넣지만 시마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