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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s://naver.me/x9cJPfN5 '한산 리덕스' 김한민 감독 "이제훈 '노량' 광해로 대미 장식" 김한민 감독이 '노량'의 관전 포인트를 살짝 공개했다. 누적관객수 726만 명을 동원하며 올 여름시장 최고 흥행작으로 기록 된 '한산: 용의 출현' 확장판...

너무 노량해전에 집중하려고 하다보니, 거기서 발생하는 문제점들이 즉 구멍이 보여서 아쉽게 느껴졌습니다. - 북소리 앞의 구멍같은 설정들때매 몰입이 살짝 깨지는 감이 있었으나, 초반에 이순신이 북을 치는 첫부분의 그 웅장함의 연출은 좋았습니다...

치열한 노량 해전 끝에 시마즈의 해군을 궁지에 몰아넣지만 시마즈는 오히려 더 강하게 저항하고 이순신이 왜군의 측면을 공격합니다. 하지만 시마즈와의 백병전에서 진린이 위기에 처하고 준사가 진립을 구하러 가지만 자신은 죽게 됩니다. 영화 후반, 날...

총알이 관통되어 죽게 되는데 너무 슬펐고 아쉬웠지만 그래도 노량전쟁에서 이기게 되어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게 만든 영화였던...대답한다. 그때 하늘 위에서 대장별이 빛나고, 광해는 별을 아는 자들은 저 별이 없었다면 조선의 명운은 끝났을 것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