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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필로그] ★ 노량의 아침 해 ★ 2019.07.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어딘가에 꿈틀꿈틀 반응한다면, 또는 내 안에서 뭔가 어떤 반짝임이 느껴진다면, 그분들께는 그 깨달음의 과정이 이미 시작되었음을 의미합니다. 암흑 속 60 촛불이 그 깨달음의 시작이 되길 원합니다. 마음 속 그 깨달음은 노량의 아침 해가 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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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마지막 바다 노량 2007.06.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본 노량바다 산성산 첫들머리는 남해대교 건너 검문소 우측 돌계단을 올라야 함 모두 8명이 모였으며 남해 현지 산악인으로 부터 간단한 남해 산줄기에 대해서 이야기 합니다. 거의 모든구간이 길이 힘들다고 하고 알바하기 쉽답니다. 검문소 우측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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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남금오연대여맥종주 - 금오산 깃대봉 연대봉(하동) - 순례자의 고통을 감수하며 이순신장군의 마지막 결전지 노량을 가다 2015.08.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시신은 노량마을 동쪽 언덕에 잠시 묻혔다가 전라도 고금도 아산시 금성산을 거쳐 순국16년뒤인 1614년 현충사 경내에 안장되었다 1633년 남해 사람들은 장군이 처음 묻혔던 자리에 한칸의 초가사당과 가묘를 지어 공의 충절을 기렸다 대원군 시절에 철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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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逆) 남파랑길(아홉 번째 - 3) 2023.12.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이나 노량(露梁), 그리고 견내량 등 육지와 바다의 폭이 가장 좁아지는 해협은 적을 물리치는 최적의 장소였으나, 지금은 모두 교량이 서있다. <견내량> 조반을 마친 후 통영시 평림동 해양소년단거북선캠프에 잠깐 들렸다가 미수동에 있는 통영해저터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