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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도 죽기 전까지 누워 지낼 수밖에 없었던 은퇴견 대부의 안타까운 사연 자식과도 같았던 애견들과의 이별 이야기 애견 1세대들이 보여주는 그들의 ‘워낭소리’ 86년 아시안 게임, 88년 올림픽을 거치며 급격히 늘기 시작한 애견 인구. 그 중 80년대 말...

거의 죽기직전상태..ㅜ.ㅜ 얼른 입을 벌려주고 인공호흡 해주니까 다시 호흡이 돌아와서 꼬리를 살랑살랑...어찌나 놀랬던지...9년을 그렇게 살았는데 얼마나 힘들었을까요...말도 못하고...그래도 여지까지 별일없었던게 너무 감사하죠~ 이제 노령견이라...

까미 증상보더니.. 집에 데리고 가자고.. 그래서 병원에서는 링겔 주사 바늘은 빼지 안고 잘해서 데리고 집에 안고오면서... 저는 더 마췄어야 했는데 내일 데리고 올껄 그랬나 하고 오는데 동생이 속으로 고민을 했더라구요.. 안고 오는데 애가 몸이 한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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