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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대 멘탈붕괴 만화가 원작인데 영화가 더 재미나네요. 중딩녀 이지메 복수극.. 그런데 다보고나면 주변다 멀쩡한 인간이 없었음. 눈내리는 산골에서 피칠갑이 대조되는 배경이 아릅답네요. 중학생의 복수극치고는 상당히 잔인합니다 혼자 조용히 보시길...

또는 흉조 라더니 그래서일까? 1974년 이순재 김지미 주연 영화 <토지> 와 1987년 TV KBS대하드라마 <토지> 방영 후 조용하던...관광지가 되었다. <사진은 모두 퍼 온 것 임> <노루귀꽃> 꽃은 흰색, 분홍색, 청색으로 꽃줄기 위로 한 송이가 달리고 지름...

원작 만화 미스미소우 그대로 영상화한거라 겁나 지루...손가락 잘리고 내장나오고 이러는것도 너무 효과티나고 별로였음 노자키 역 배우랑 타에코 역 배우 둘이 백합물 한번 찍어주길 존나 잘어울림

앙증맞은 노루귀, 얼레지, 꽃다지, 팽이 풀도 지극한 삶의 빛을 피워 올린다. 피워낸다는 것은 간절함이며, 집중의 힘이다. 간절함이 꽃으로 피는 계절, 나부끼는 꽃잎에 마음을 실어 보는 계절, 봄은 꽃으로 하여 정녕 봄다운 게다. 찬란하게 피었다...

앞에 노루귀꽃이며 개불알꽃들이 반짝이곤 했지요. 2 참치는 태어나서 죽을 때까지 헤엄을 멈추지 못한다고 하네요. 램환수라고 하는 호흡메커니즘 때문인데 물고기가 전진, 유영하면서 아가미 표면에 계속 물을 공급, 산소를 교환하는 방식이라지요. 혹여...

들어오는 영화이지요. 저 혼자 너무 길게 수다를 떨었나요? 이 편지를 받는 들꽃님이 웃으며 이야기 들어주고 계시네요. 이제...올리셨지만 전 힘 덜 들이려고 날짜 순으로 했으며, '우리 꽃 우리 나무' 방에서 골랐습니다. 지난 2월은 복수초, 변산바람꽃...

좋은 영화』도 마찬가지였다. 그는 거침이 없었다. 후원 단체가 있는 것도 아니고, 기업의 도움을 받는 것도 아니었다. 어렵고 힘든 중에도 월간 『쿨투라』는 우리나라에서 유일한 문화 전문지로 우뚝 섰다. 매월 잡지를 만들어 펴내는 일은 거의 전투에...

제기한 영화에 ‘여자만 힘드냐? 남자도 힘들다...’ 라는 많은 댓글들을 보며 상대의 아픔에 공감하지 못 하는, 공감할 여유가 없는 모습들을 보았습니다. 남성들의 어려움도 꺼내면 또 얼마나 클까요? 그렇지만 그건 또 다른 자리에서 나누고, 상대가...

없는 노루귀는 그만 찍어야겠습니다. 이번에는 복수초를 찍기 위해서 이동합니다. 또 다른 생강나무 꽃~~ 이게 복수초입니다. 왜 복수초란 이름이 붙여졌는지는 모르지만 눈사이를 뚫고 꽃을 피워서 사진을 찍는 사람들을 매료시키는 꽃이죠. 지난 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