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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는 길은 빙하가 흘러내리는 형상이라고 한다. 오페라하우스 앞 바다에도 빙하를 형상화한 조각품이 있다. 오페라하우스 옆...미술관이다. 뭉크의 대표작으로 '절규'가 있다 - 노르웨이의 표현주의 화가 뭉크의 1893년 작품으로, 뭉크 미술관에 소장...

시드니 오페라하우스 옆 계단에서 수천명의 남녀가 누드 차림으로 뒤돌아 선 상태에서 찍은 사진을 보고는 전율 했던 것과도 같은 느낌이니..... 이 비겔란 공원은 찬찬히 둘러 보노라면 인생과 삶 에 대해서 저마다 다른 많은 생각 을 할수 있게 해주는...

석양 뭉크 Scream의 석양에는 한참 못미치지만 ㅎ 그새 오페라하우스 안에 불이 들어왔다 내부 모습 펌 펌 다시 역을 지나고...부터 중앙역까지 1.3키로 거리 왕궁을 지은 왕의 이름을 땄다 노르웨이 대학교 법학부 건물 대학 건물 앞 동상은 뭉크 삼촌...

건너 오페라 하우스 안에도 잠시 들어가 보았는데, 커다란 원기둥을 연상하게 하는 나무로 에워싼 연주장 내부로 이어지는 동선이 마음을 참 편안하게 해주는 곳이구나....하는 생각이 들었다. 사선으로 이어진 지붕을 따라 올라가 기념사진을 찍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