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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의 눈으로 찾은 나르샤 언니 합천 컨츄리맨 무한락정ᆞ욕정ᆞ요정ᆞ애정ᆞ님 멋지게 올라가 따준 노리궁데이 맑은 소고기무국 끓여 버섯 넣어 엄니 줬더니 간만에 저녁 많이 드시네요 고맙습니다 산에 댕기디 쓸만한짓도 한다미 칭찬 ㅋㅋ

62 노리님, 딸(미니기린) 25,000 입금 63 정의사도님 25,000 입금 65 진주님,진주 옆지기님 40,000 입금 66 홍천할매골 오미자농원님 25,000 67 이선님 25,000 입금 68 윤종관님 25,000 입금 69 초원농가님 25,000 입금 70 김회장님 25,000 71 향광수님...

세동아지매가 산신령 지팡이를 가리키며 <저어기~~ 노리궁디다~> 하면 금새 세동아저씨 손에 노루궁뎅이 버섯이 들려있다. 노루궁뎅이 버섯은 생김새때문에 지어진 이름인데 산삼보다 좋은 거란다. 항암 효과가 뛰어나다나... 하동바위를 지나 망바위에서...

노루 궁뎅인가? 궁금하여 가까이 가보니... ↗ㅎㅎ 에구 아니네..... ↗헛 영지버섯도 붙어있고~ ↗주흘 주봉쪽 조망 관봉은 우측으로 갔다가 다시 돌아와야 된다. ↗주흘관봉 일명 꼬깔봉-지도의 어떤곳은 고깔 어떤곳은 꼬깔~^^, 하기야 그게 그거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