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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이 힘을 얻고 글이 깊어진다. 이것을 '말은 간단하지만 뜻은 충분하다'라는 뜻의 성어 '言簡意足(언간의족)'이라 표현한다. 1. 노마식도(老馬識途): 늙은 말이 길을 안다 우리 사회는 백세 시대를 향해 가고 있다. 갈수록 노령화하는 사회를 향한 우려도...

시대 관중은 임금 환공과 사막을 가다 길을 잃었다가 늙은 말을 앞세워 길을 찾은 일이 있다. 이때 생긴 고사가 老馬識度(노마식도) 늙은 말이 길을 안다. ㆍ갓과 두루마기와 신발과 종이 만석꾼 아버지가 죽으며 시집간 딸에게는 전 재산을, 여섯 살 아들...

狼狽爲奸(낭패위간) * 內憂外患(내우외환) * 怒甲移乙(노갑이을) * 老軀能解(노구능해) * 路柳墻花(노류장화) * 老馬識途(노마식도) * 駑馬十駕>(노마십가) * 怒發大發(노발대발) * 怒髮衝冠(노발충관) * 爐邊談話(노변담화) * 路不拾遺(노불습유) * 老死...

물이 있는 법이다.” 군사들이 산을 뒤져 개미집을 찾고 그 아래를 파보니 과연 샘물이 솟아났다. 늙은 말이 길을 안다는 노마식도(老馬識途)와 늙은 말의 지혜를 뜻하는 노마지지(老馬之智)의 고사성어로 「한비자」에 나오는 이야기다. 옛날에 음식을...

자신의 어리석음에도 성현의 지혜를 스승으로 삼아 배우려 하지 않는다. 이것은 잘못된 일이 아닌가라고 반문하고 있다. 노마식도(老馬識道), 노마지도(老馬知道)라고도 하며, 요즈음에도 경험을 쌓은 사람이 갖춘 지혜란 뜻으로 사용된다. 지식(知識)과...

잘못된 일이 아닌가.” ‘늙은 말의 지혜’ 노마지지는 하찮아 보이는 것일지라도 장점이나 지혜가 있음을 이르는 말이다. 노마식도(老馬識道), 노마지도(老馬知道)도 뜻이 같다. 요즘은 ‘경험으로 축적한 지혜’라는 뜻으로도 쓰인다. 누구도 모든 지혜...

노마식도(老馬識道) "늙은 말은 길을 안다"는 뜻으로 현대사회에서는 노인들이 생산성이 없다는 이유로 무시하고 푸대접을 하고 있는데 노인들의 지혜와 경험이 우리에게 꼭 필요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더불어 노인들은 동정의 대상이 아니라 존중받을...

갑오년, 청마의 해라고 모두들 말한다. 말과 관련된 성어 중에서 빼놓을 수 없는 것 하나가 있다. 바로 <한비자>에 나오는 노마식도(老馬識途)이야기다. 춘추시대 연나라는 북방 흉노족의 일파인 ‘산융(山戎)’ 족의 침입으로 크게 혼란했다. 연나라는...

齊桓公) 이 늙은 말을 앞 세우게 하고, 길을 독촉하자 늙은 말이 길을 잘 찾아 돌아오게 되었습니다. 여기서 유래한 老馬識途 (노마식도)는 “늙은 말이 길을 안다”에서 경험이 중요함까지 아우르는 성어로 쓰이게 되었고 “老馬知道, 老馬知路”등으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