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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규 회고록' 나온 이후 첫 노무현 기일(忌日)을 앞두고! 조갑제TV https://youtu.be/KfRkfapQ9V8

노무현의 죽음을 특권과 세습의 도구로 알뜰하게 써먹고 있다. 봉하마을은 정치적인 성지(聖地)가 됐고, 해마다 노무현의 기일이 되면 여야 거물 정치인들이 그곳을 찾아 머리를 조아린다. 노무현 이름이 불공정과 정치적 지대의 상징으로 기억될 날도...

문닫고 서울갈 뻔 했네영!! ~.~

내 마음의 대통령, 노무현* 스산하게 불던 바람도 기일에는 잔잔해집니다. 화려하게 핀 꽃들도 수련해지는 날입니다. 한동안 마음 아프게 한 그 이름 놓아줄 때가 된듯합니다. 3년 동안 당신이 가시는 길 추모 물결 감동의 노란 물결이었습니다. “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