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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5/23 5월 끝자락의 노란 물결, 노무현을 그리며 - 그날, 장(章)의 시간에 서서 서해 낙조를 쓸쓸히 쳐다봤다 2024.05.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호형호제’할 때, 노무현은 살짝 따돌림 당했던 것이 아닌가 싶다. 한홍구 선생의 어떤 책에서 살아생전 노무현 대통령에게 ‘형님’이라고 불러 볼 것을 하는 대목은 노무현을 둘러싼 주변 정치인의 분위기를 살짝 엿보게 해 준다. 노무현 대통령의 연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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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15주기맞이하여 댓글 2024.05.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감춰버린다. 1억 원이란 돈 결국 떼이게 된다 그 뒤로 삼성전자에서 노무자로 일한다는 얘기를 들었다만,,,, 이처럼 노무현 형님도 이하동문 사기꾼들은 돈 냼새 맡는 건 귀신이다. 노대통령 참 아까운 사람이 떠나니 온 나라가 떠들썩했지만, 이런 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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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뇌물사건 정리 (27) 2024.04.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노무현이 4번의 선거에서 낙선을 하고 있는 동안 노무현의 가계를 책임진 형 사이이기도 했습니다 노건평씨와 노무현 그리고 박연차씨는 서로 형님 동생으로 호칭을 쓰고 권여사도 대통령이 되기 훨씬 전부터 박연차씨에게 아주버니라고 부르던 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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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재 선고 시점 관련해서 이종 형님들께 드리고 싶은 말씀 2025.03.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객관적으로 생각을 해보면 똑같은 감기라도 사람이 100명이면 100가지 증상이 있고 그에 따라 처방이 달라져야 합니다. 노무현때는 며칠이었고 박근혜때는 며칠이었고 를 자꾸 비교하실순 없습니다. 범죄의 경중이 무겁다고 선고를 빨리하라는 '법'은 어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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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님 편히 쉬고 계신가요? 2023.06.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벌써 14년이 지났군요 09년 1월 키워주신 외할머니 돌아가시고 5월에 노무현 대통령 돌아가시고 한 달뒤 형님까지 떠나니 그 해는 1년 내내 슬펐어요 미국 시간으로 내일이 기일인데 생각나서 왔어요 며칠 전 저 사진 사서 벽에 붙였어요 형이 생각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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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바꾸고 싶은 변호사 (좋은글) 2023.05.17
후배였다. “형님들 말이죠 저는 그동안 ‘역사비평’이라는 잡지도 만들어보고 나름대로 여러 활동을 해왔잖아요? 그런데 앞으로는 시민운동을 해보면 어떨까 해요. 아직 이 변호사라는 직업이 지성과 돈을 상징하는 직업이라 괜찮은 편이지만 그런 모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