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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부부의 노래 정연복 죽음이 갈라놓을 때까지 지금의 이 사랑 변치 말자던 우리의 약속이 이루어질 날 이제 가까이 있네. 이 세상의 수많은 사람 중에 가장 친하고 제일 소중한 한 몸 한 마음의 우리 두 사람...

설 연휴에 재혼 가족들 하고 여행을 떠난 답니다 힘 없는 노부부 이번 설은 정말 가슴 미어지는 슬픈 설이 되었 습니다 한가닥...이번 설은 두 노부부는 한 숨만 나오는 슬픈 설날 이랍니다 <詩庭박 태훈의 해학이 있는 아침중에서> 고향역/노래 나훈아

노부부의 사랑 흥 덕 ~ : 백 형 봉 : ~ 외로운 꽃을 찾아 나비로 날아와서 꽃 가슴 깊은 곳에 꿀 같은 사랑으로 단꿈에 청춘은...황혼빛에 물든다 꽃이야 피고 지고 또다시 피어나서 새봄을 노래할 때 사랑은 영원한 것 하늘 끝 사랑이라면 별이 되어 만나리

앞에 노부부가 기댈 수 있는 거라곤 서로에게 위안받고 가슴으로 언 손 녹이며 사는 것밖엔 없다고 말합니다. 눈물로 건너는 이 세상에서 거동이 불편한 할머니 대신 할아버지는 게으른 아침이 오기 전에 새벽을 먼저 걸어 나갑니다 “할아버지~ 우리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