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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의 일기...본가 낙곱새 국밥(장성동) 2023.05.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포항시 장성동 본가 낙곱새 국밥집에 왔습니다 예전 둥우리 식당 이고요 우측에 여사장이 작으만한 식당을 운영하다가 현 자리에...풀치(갈치 새끼) 라고 합니다 미주구리로 잘못 부르는 기름가자미 인데요 용수가 51살 인데 벌써 노안이 오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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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풍~ 2024.11.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합니다. 노안은 시력이 떨어지는것이고 조황이 떨어지는건 계절의 탓입니다. 중년을 넘어서는 사내는.. 속으로 숨기고..또 많이 숨깁니다. 흔들리는게 마음뿐이겠습니까? 늘 흔들리며..내 주관이 없이 타의에 의해 움직이는..더구나 종이 쪼가리 한 장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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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기서울 19회 정기합주 [2025.2.16] 2025.02.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선아는 노안온듯 눈에 힘이 가득 ㅎㅎㅎ 오늘도 먼 대전에서 오신 웅형님~~ 저 두달반째 머리 기르는중 ㅎㅎ 오~~ 기타치며 노래하는 지야, 헤이헤이헤이~~ 타임입니다. 옆머리를 정리하니 더 깔끔하고 멋져진 국범형 기타가 점점 착착 달라붙는 느낌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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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월 어느 머찐 날... 정태춘 전주공연 外 2024.10.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무리한 노안 비비가미 2시간 동안 사진 올리고 싱거븐 글 쌔가 만발이나 빠지구로 적어가 올린다꼬 올맀는데... 머시 잘 몬됐능가 히뜩 날아가뿌가 지 복장만 뚜딜기다 속만 뽀사짔습니더~ -,.- 그래도 한줄장에 박꽃님이 뽐뿌질 해주시이 쪼매 더 힘이 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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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도는 말(2024) / 김민홍 제 7시집 (3) 2024.11.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보니 노안이 왔고 , 기저 질환자가 되었고 수시로 병원이었다 이마는 점점 넓어지고 주름이 깊어졌다 머리칼과 수염은 점점 허술해지고 탈색되어 갔다 도피처럼 산사를 기웃거리고 도피처럼 교회 근처를 어슬렁거리고 도피처럼 명상으로 도망가기도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