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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시 22분 대구지하철 공사 직원의 안내로 소방관들이 중앙로역 환기구 밑 대구역을 통하여 중앙로역 지하 3층 화재현장에 최초진입해 구조,화재 진화작업을 실시한다. 오후 12시 정각 방화범 김대한은 대구 북구 노원동3가 조광병원에서 치료 중 경찰에...

지하철 화재 참사의 용의자로 알려져 있다. 1947년 경상북도 예천군에서 태어났다. 부산광역시 사하구에 잠시 살기도 했으나 범행 이전에는 대구광역시 서구 내당동에 거주했으며 뇌졸중으로 쓰러지기 이전까지는 택시 운전사, 화물차 운전사, 행상으로...

지휘본부를 설치하고 소방관 등 인력 1,300여명과 장비를 동원해 화재 진화와 구조작업을 벌이고 있으나 유독가스가 계속 분출돼...사고 발생 2시간 여 만인 이날 오전10시께 대구 북구 노원동 조광병원 응급실에서 불을 낼 당시 입은 화상을 치료중인 김...

제4신:18일 낮 12시 20분> 대구지하철 방화용의자 40대 김 모씨 검거 사망자 3명, 부상자 112명...사망자 더 늘듯 대구지하철 화재 사고를 조사 중인 대구경찰청은 방화 용의자 김모(56.대구 서구 내당동)씨를 대구 북구 노원동 조광병원에서 검거, 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