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변에 있는 카페를 찾다가 경관좋은 'Team Blow'를 갔는데 창가쪽 뷰 좋은 좌석이 꽉차서 다른 카페로 pass~ 다시 검색하여 '노을리카페'를 향해 빗속을 go~go~ 카페 안에서도 버스정류장(?) 표지판 처럼~ㅋㅋㅋ 엄청 넓은 실내에 식물들이 꽉찼습니다...

마을 동백포레트 옆 사유지 위미리 3960번지 물론, 애 아빠가 있을때는 두분 모시고 엄청 다니긴 했었네. 유니호텔앞 카페 노을리 입구 하필 우리가 제주도에 갔을 때는 비만 면했지 날도 흐리고 바람이 어찌나 부는지 서울보다 훨씬 더 춥더라. 여행은...

황사만 빼면 넘 좋은 날 나들이 하기 좋은 날 푸른 바다를 보며 드라이브를 하며 이쁜 커피숍으로 고고 한잔해~한잔해~노래도 절로 나네요~~커피한잔~ㅋㅋ 바다를 잘 볼 수 있는 곳으로 자리를 잡아서 커피 한잔의 여유와 옆 짝꿍들과 소곤소곤 이런저런...

해요 삼기사랑 맛있는 점심에 묵은지 고등어 조림을 먹고 카페로 운전대를 돌리는 아들따라 처음와본 이곳은 노을리카페~ 뜨뤼기님 동네이련가~~ 세상에나 이렇게 넓고 높은 곳도 있구나 감탄하면서 비싸도 너미너미 비싸다고 입을 다물지 못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