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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구 기획/특집] 노송동성당 독거노인 반찬 나눔 봉사 2023.07.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반찬 만들기의 어려움을 얘기한다. 부족한 양념은 봉사자들이 가져오고, 된장은 성당에서 직접 담근 것을 사용한다. 노인들이 좋아하는 메뉴로 맛있게 만들어, 4~5일 정도 먹도록 준비하여 수녀님과 각 가정에 배달하는 것으로 반찬 나눔 봉사를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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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의 좋은 습관 2024.05.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근원, 좋아하는 노래를 부르면서 스트레스를 해소한다. 노래 부르기는 기분을 상쾌하게 하고 대인 기피나 우울증 치료에도 효과가 있어 정신과 치료에도 쓰이는 방법이다. 평소 설거지를 하거나 빨래를 개면서 노래를 흥얼거리는 습관은 마음을 젊고 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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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채노인복지관 설맞이 행사가 열리다 2024.02.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사랑채노인복지관은 지난 8일(목) 오전 10시 설맞이 행사로 1층 다솜홀 에서 어르신들 모시고 누림예술단 라온 난타 공연으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김성제 시장님 내외분과 이소영 국회의원, 김학기 시의회 의장, 노선희 시의원, 최규식 국민의힘 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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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호노인종합복지관 가는길 2024.01.3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타고도 청량리까지 4시간 걸린다. 경남 보리밭집은 독거노인들이 많이 온다. 보리밥 한 상이 6000원이다. 반찬이 열개가 넘는다. 반주 좋아하는 인간들은 안주감이 필요없다. 대흥 소머리국밥 집은, 주인여자가 나와 동갑이라서 말을 놓고 지낸다. 얼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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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서 온 실버타운의 90대 노인부부 2023.12.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나물 반찬이 많은 시골밥상을 맛있게 먹는다. 저녁 어둠이 내리면 노부부는 각자 책을 읽고 노래도 함께 한다. 아직도 시력이 책...고마운 독자이기도 하다. 실버타운의 온천탕에서 본 그 노인은 구십대인데도 아직도 허리가 꼿꼿하고 몸매가 흐트러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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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 시아버지가 먹던 밥을 버렸다. 2023.09.08
챙기는 노인네이니 시켜먹든 나가서 먹든 하겠지. 남편에겐 처음으로 별거를 하자고 했다. 남편은 미안하다고 아버지를 다른 곳에 보낸다고 했다. 머리가 아프다. 시아버지만 없으면 해결될 일인가? 나중에 시아버지가 죽으면 날 탓할게 뻔하다. 오늘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