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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밭노인복지관 시낭송 봉사 남을 즐겁게 마음 나누는 시낭송봉사는 나의 행복이다! 💖택배 상자 속의 어머니 / 박상률 서울 과낙구 실림 이동 소리 나는 대로 꼬불꼬불 적힌 아들네 주소 칠순 어머니 글씨다. 용케도 택배 상자는 꼬불꼬불 옆길로 새지...

안녕하세요 선우노인복지센터 입니다. 대전봉사체험교실에서 두부와 김, 브로콜리를 나눔해주셨습니다. 입맛없을때 따뜻한 밥에 김만 싸먹어도 한 끼 잘 먹을 수 있지요:-) 어르신들을 위해 식재료 나눔에 애써주신 대전봉사체험교실 감사합니다.

늙으면 죽는것은 당연 하다 내앞에 침상에 있는 정씨 노인이 식사를 못한다 죽으로 바꾸어서 식사를 한다 입맛이 없을때 한끼 굶어보고 걸어보면 휘청거린다 가끔두유를주면 잘 먹엇는데 오늘은 두유도 넘기지 못한다 자식들 한테 소식을 사무실에서...

이렇게 삼복 더위에 빛을 보구 따스한 곧을 찾는건 요양원 노인들 뿐일거다 지금쯤 푸른 들판에는 벼들이 잘커서 아름다운 색...하얀 꽂잎이 떨어진 찔레나무 포기도 잘있는지 입맛이 없을때 왕 고들빼기 잎을따 보리밥 한수저올려 된장찍어 먹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