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검색 본문
카페글 본문
-
노인.환자 지팡이 파는 곳 2022.09.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판정을 받으시고 거동이 불편하셔서 지팡이를 사용하시기도 하는데 보니까 등산 지팡이 더라구요 끝이 뾰족해서 짚을때 불안정...쓰시던데..오늘 제대병원에 갔는데 바닥에서 미끌해서 삐끗하실 뻔. 진작에 해드리고 싶었는데 어디파는 지 아시는분 계신가요
-
해당카페글 미리보기
-
착한 여자 2025.02.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둔 지팡이를 잊어 버리고 당당히 그냥 걸어들어가실 정도로 건강하신 편이다. 연세가 있다보니, 가끔 치매와는 조금 다른 섬망 증세가 나타나긴 하지만, 그래도 연세에 비해서 건강하신 편이라며 다들 다행이라며 좋아했다. 그런데, 어제 아침에 식사를...
-
레프 니꼴라예비치 똘스또이 - 전쟁과 평화(Война и мир)(재독서) 2025.02.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입고 지팡이를 짚고 바랑을 멘 채 먼지투성이 길을 걸어가는 자기 모습을, 인간적인 사랑도 부러움도 희망도 없이 성인들에게서 성인들에게로 순례를 계속하다 결국은 슬픔도 한탄도 없는 영원한 기쁨과 행복의 나라를 향해 가는 자기 모습을 그리고...
-
지구상 모든 생명체들이 삶이 새로워질려면 오대양 육대중 아시아만 빼놓고 오대주 이름을 개명 해야한다 2025.01.3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하는 곳이. 옷이 아니라하니, 아시아[아씨야]라는 이름이 제일 좋은데 봄처녀 갓 시집은 양갓집 규수를 가리켜 하는 말이야. 아시아[아씨야] 소이 아름다운 여성이라는 뜻이다. 이래 아시아만 빼놓고 다 이름을 개명해야 한다. 그래야만 인류가 갖은 고통...
-
도가경전 운급칠첨(雲笈七籤) 卷四十八 秘要訣法部四 2024.12.3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물었습니다. 노인은 말했다 : 신하의 이전 85 년, 노화는 죽어가고, 머리는 흰색 치아가 떨어졌다. 도사가 있는 자는 교신을 가르치고,대추를 섬기며 곡식을 마시고,신의 베는 법으로 삼십이 가지 않았다. 그 서른두 가지 중 이십사물이 선하여 이십사기가...
-
소백산자락길 3,4자락(희방사역~기촌리) : 무더위에 걸어도 좋을 죽령옛길 2024.12.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불리며, 노인들이 장수를 한다고 마을 자랑비에 적고 있다. 양지말은 죽령역이 있는 마을로, 역의 뒷받침으로 한때 경기가 좋았으나 지금은 간이역으로 전락하여 마을도 크게 위축되었다. 우측 죽령옛길 안내도가 있는 데크길로 들어서서, 죽령천 천변으로...
-
이기운 / 원교員嶠와 신재信齋의 〈동국악부東國樂府〉⑦ / ≪한강문학≫ 37호 권두문학강좌 2024.12.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화살을 파는 사람이 주나라를 멸망시킨 사람이란 뜻), 檿:산뽕나무 염, 弧:활 호, 箕:키 기, 梃:막대기 정. 蠱:뱃속벌레 고, 요염할 야, 淫:음란할 음, 요수 요, 閷:깎을 살, 감할 쇄, 孰:누구 숙/익을 숙, 熸:꺼질 잠, 詩謠:시요 시(詩)와 노래를 아울러...
-
중국 미술품 뤼원시 이가염 오창석 류하이쑤 오관중 청십발 송문치 제백석 건륭황제 위유런 황신 장정석 모순 동기창 강유위 황빈홍 작품 2024.12.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숯을 파는 것 같습니다. 숲이 높고 푸른 하늘은 한 가닥만 보였고, 한 가닥에 비친 빛은 모녀의 얼굴, 옷, 신발, 양말에 비치고 있었습니다. 이것은 바로 임사의 풍면신묘한 필치입니다. 마음으로만 깨닫고 떠들어서는 안 됩니다. 계사 초여름, 건벽공제...
-
[광무] 비정혈루 非情血淚(1권) 2. 동생의 죽음 2024.11.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공동파는 웬만한 무림의 일에는 관여하지도 않았다. 그러다보니 살인사건은 물론 조그마한 충돌사건도 거의 일어나지 않았다. 헌데 장문인과 수제자가 한꺼번에 살해되는 사건이 발생했으니 얼마나 충격이 대단했겠는가? 문제는 단순히 살해사건 때문만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