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검색 본문
카페글 본문
-
노자 『도덕경』제14장 2024.11.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노자 『도덕경』제14장 [원문] “시지불견 명왈이 청지불문 명왈희 박지불득 명왈미 차삼자 불가치힐 고혼이위일 視之不見 名曰夷 聽之不聞 名曰希 搏之不得 名曰微 此三者 不可致詰 故混而爲一” “보아도 보이지 않는 것을 이름하여 ‘이’라 하여 보자...
-
노자 『도덕경』제81장/ 성인의 도 2024.11.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노자 『도덕경』제81장은, “성인은 쌓아두지 않고 다른 사람에 모두 준다. 더 많이 가질수록 더 많이 준다. 하늘의 도는 모두를 이롭게 하고 누구에게도 해를 끼치지 않는다. 성인은 이를 따라서 모두를 이롭게 하고 누구와도 겨루지 않는다.” 겨루지...
-
하상공 노자도덕경 13. 일부러 일삼고자 하는 바가 있음과 일부러 일삼는 바가 있음을 꺼리고 부끄럽게 여겨야 함에 대해 논한다 2024.11.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욕됨을 당하는 일”은 (“몸”이 일부러 일삼아) 부끄럽게 여겨지고 “욕보여지게 되는 일”이기 때문이다. 이른바, (노자) 자신이 되돌이켜 스스로 물은 것은 세상 사람들을 일깨우기 위해서이다. 辱爲下, (一作, 寵爲上, 辱爲下) 욕됨을 당하면 (몸이...
-
삶이 버겁고 힘들다면 / 노자 도덕경을 통해 배우는 삶의 지혜와 자세 / 동양철학 / 책읽어주는여자 [KOR CC] 2024.10.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삶이 버겁고 힘들다면 / 노자 도덕경을 통해 배우는 삶의 지혜와 자세 / 동양철학 / 책읽어주는여자 [KOR CC] 책읽는 여우 구독자 5.73만명 https://www.youtube.com/watch?v=75L3ihPV-iA
-
노자 <도덕경>을 끄적여 보았습니다 2024.10.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제 첫 금닙 만년필인 세일러 프로기어 14K 시키오리(사계) 여름 MF닙에, 펠리칸 4001 블루블랙 잉크를 넣어 써보았습니다. 저는 해군에서 군복무를 하였는데, 당시에 만년필의 세계를 알게되어 '앵카(닻)' 로고를 가진 세일러사의 만년필들이 마음에...
-
노자 도덕경 1장 ~ 10장 2024.08.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노자 도덕경 제1장 1 [원문] “도가도 비상도 명가명 비상명 道可道 非常道 名可名 非常名” “세간의 道라고 하는 것은, 恒常不變의 眞道는 아니다. 세간의 이름이라고 하는 것은, 항상불변의 이름은 아니다.” [왕필주] “가도지도 가명지명 지사조형...
-
● 노자 도덕경 68장 중에서 2024.07.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 노자 도덕경 68장 중에서 올바른 관리는 위엄(威嚴)을 뽐내지 않고, 잘 싸우는 사람은 노(怒)하지 않고, 능히 적을 이기는 사람은 다투지 않으며(不爭), 사람을 잘 쓰는 사람은 '그의 아래(之下)'가 된다. 이를 일러 다투지 않는 덕(德)이라 하고, 사람...
-
노자 도덕경ㅡㅡ예순 산 번째 이야기 2024.07.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노자 도덕경』 예순 한 번째 이야기 돌과 바람과 나무는 그 자체만으로는 존재로서 드러날 수 없습니다. 내가 나를 보기위해서는 나를 비춰줄 거울이 필요 하듯이, 그것들이 존재로서 알려지려면 반드시 그것을 인식하여 드러낼 의식 있는 생명체가...
-
노자(老子)의 도덕경 2024.10.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노자(老子)의 도덕경 도덕경의 저자인 노자(老子)는 세상을 살면서 버려야 할 몇 가지를 제시하고 있습니다. 1. 驕氣 (교기) : 내가 최고라는 교만한 마음을 버려야 한다. 2. 多慾 (다욕) : 내 마음에 담을 수 없는 만큼의 지나친 욕심을 버려야 한다. 3...
-
노자(老子) 도덕경 제77장 2024.09.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노자(老子) 도덕경 제77장 하늘의 도는 활줄을 잡아당기는 것과 같아서 (天之道, 其猶張弓與) 높은 곳은 눌려 지고 낮은 곳은 올려 준다 (高者抑之, 下者擧之) 남는 것은 덜어주고 부족한 곳에는 보태어 준다. (有餘者損之, 不足者補之) 하늘의 도는 남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