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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과가 된다. 공이 이루어지고, 명예를 이룬 뒤에, 그 입장에서 몸을 몰리는 것이야말로, 천도에 맞는 행위다. 노자『도덕경』제10장 [원문] “재영백포일 능무이호 載營魄抱一 能無離乎” “의식활동을 하면서 본래의 소박함을 껴안아 분리되지 않도록 할...

제10장, (일부러 일삼고자 하는 바나 일부러 일삼는 바가 없는) 일삼음의 공능功能에 대해 논한다. 載營魄, (일부러 일삼고자 하는 바가 없이 일삼음으로써 신령스러운 하늘의) 혼魂과 (일부러 일삼는 바가 없이 일삼음으로써 신령스러운 땅의) 백魄을...

하시면서 끝을 맺으신다. 도덕경을 해석하시는 분들 그 자체로 존경스럽다. 도덕경의 맛이 다양한 시각으로 다양한 해석이 있기...이번 장이야말로 해석하는 분들마다의 시각 차이가 분명하다. 10장의 1절부터 일관성 있게 해석하는 것이 쉽지 않다. 이 책...

균형 있게 『도덕경』을 들여다볼 수 있도록 변화경영 전문가이자 칼럼니스트로 유명한 故구본형이 쓴 해제 「구본형의 노자 읽기」 10장을 추가하여 구성했다. 합리주의와 경쟁을 부추긴 현대사회는 서로를 견제하며 비약적인 발전을 이룬 반면, 그만큼의...

도덕경 10장 - 하늘 문을 드나들되 載營魄抱一, 能無離乎. 재영백포일, 능무리호. 專氣致柔, 能如嬰兒乎. 전기치유, 능여영아호. 滌除玄覽, 能無疵乎. 척제현람, 능무자호. 愛民治國, 能無爲乎. 애민치국, 능무위호. 天門開闔, 能爲雌乎. 천문개합, 능...

것이다 부귀하여 교만하도록 되면 스스로 화를 부르게 될 것이다. 일을 이루었으면 물러나는 것이 천도의 이치이다. 노자 도덕경 제10장 – 낳고 기르되 소유하려 하지 않는다. 하늘의 기운과 땅의 기운을 한 몸에 싣고 흩어지지 않도록(하나되게...

노자의 도덕경 전문 老子 제1장 - 말로 표현할 수 있는 도는 불변의 도가 아니다 ​ 道可道, 非常道. 名可名, 非常名. 도가도, 비상도. 명가명, 비상명. 無名, 天地之始. 有名, 萬物之母. 무명, 천지지시. 유명, 만물지모. 故常無欲以觀其妙. 常有欲以觀其...

말하면서 10장이 끝난다. 여기서 노자는 대부분 사람들이 당연하게 여기면서 선호하는 존재방향인 도(道) → 무(無) → 유(有) → 만물(萬物)과 반대 방향으로 복귀(復歸)하라고 강조하고 있다. 즉 도(道)로 복귀하면 무리(無離), 무견(無堅), 무자(無疵...

法潭 ☛ 행했으면 욕심 내려놓고 떠나라 = 따스하고 순수하게 포용하고, 희생하라, 이것이 ‘도’안에서의 삶과 다스림?(도덕경 10장) 載營魄抱一(재영백포일), 能無離乎(능무리호). 專氣致柔(전기치유), 能嬰兒乎(능영아호). 滌除玄覽(척제현람), 能無庛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