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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장, 일부러 일삼고자 하는 바가 있음과 일부러 일삼는 바가 있음의 모양새를 없앰으로써 쓰임새를 일삼음에 대해 논한다. 三十輻共一轂, (수레의) 30개 바퀴살은 하나의 바퀴통을 더불어 하는데, 古者車三十輻, 法月數也. 共一穀者, 穀中有孔, 故衆...

도덕경 11장 - 비어 있어서 쓸모가 있다 三十輻共一轂, 當其無, 有車之用. 삼십폭공일곡, 당기무, 유거지용. 埏埴以爲器, 當其無, 有器之用. 선식이위기, 당기무, 유기지용. 鑿戶牖以爲室, 當其無, 有室之用. 착호유이위실, 당기무, 유실지용. 故有之以...

用). 11장은 아인슈타인의 상대성 이론을 연상시킨다. 아인슈타인의 말을 들어보자. 그의 공저 『물리는 어떻게 진화했는가』에...옛 이론의 강력한 모순을 강력히 해결한다.” 노자의 핵심 철학이 바로 일관성과 간결성이다. 도(道), 유(有), 무(無...

내용이 전혀 이어지지 않으며 심지어는 뒤죽박죽이다. 도덕경을 나름대로 시간의 순차적 흐름으로 분류할 수 있는데 정리하면 이렇다. 1. 빅뱅이전을 묘사하는 내용이 대략 11장 정도이다. 2. 빅뱅이후를 묘사하는 내용이 대략 17장 정도인데 빅뱅이후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