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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글/은/국/회/의/사/탕/으/로 만물상에서 노제향수 보자마자 올리브영 달려가서 시향해보고 우디향 덕후인 나는 맘에들어서 냅다 지름 첨엔 이렇게 분리되어있는데 흔들어서 쓰는거래 흔들면 이렇게돼!! 몇초 지나면 다시 위에 사진처럼 원래대로...

화장대 사진에 체크표시돼있고 딥티크 탐다오 에이딕트 보이드우드 미스디올 이것까지만 기억나...저장해놓을걸 하씨

아니..노제여보땜시 산 향수이긴한데 그래도 나름 생소한(에이딕트) 향수라 집에도 뿌리고 옷에도 뿌리고 하루에 두번씩 열심히 뿌리고 댕겻단말이야? 근데 칭구한테 말했더니 이게 황민현 향수녜...난 그 총각 향수 쓰는지도 몰렀어...나한텐 노제여보...

단지 향수를 담은 의뢰작이었을까.만약 그 안에 다른 속사정이 있다면 이미지와 스타일의 관점에서 찾을 수 없는 상황에서 합리적인 설명을 찾을 수 있는 다른 방법이 있습니까? 《억송도》의 창작에 숨겨진 진정한 동기를 찾기 위해, 본문은 다이시 화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