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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entertain.naver.com/read?oid=144&aid=0000425848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인권 침해 문제 소송…같은 일 반복되지 않아야" [뉴스토마토 왕해나 기자] 한국 남자 쇼트트랙 국가대표 간판이었던 고 노진규 선수의 유족들이 K병원 상대의 의료소송에서 일부 승소했다. 노 선수가 2014 소치 동계올림픽 출전을 앞두고 골육종(뼈에서...

2011년 한국 쇼트트랙은 안현수의 뒤를 이을 노진규라는 유망주의 등장에 흥분했는데요. 5년이 흐른 어젯밤 노진규는 세상과 영영 작별했습니다. 그 슬픈 소식을 강병규 기자가 전합니다. [리포트] 2011년 한국 쇼트트랙에 샛별이 등장했습니다. 19...

노진규 골육종 사망, 박승희 애도…“다음 생에도 우리 꼭 친구로 만나자.” '제2의 안현수'라 불렸던 노진규의 사망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동갑내기 친구 박승희가 노진규에게 마지막 글을 …세계일보2016-04-04 20:11

지금 뉴스보고 알았네요...

향년 24세 .. 24라는 숫자 앞에 향년이라는 단어가 붙다니 ㅜㅠ 투병중이던 암이 재발하여 사망했다네요. 굉장히 뛰어났던 유망주로 기억하는데 평창에서 다시 볼 수 있기를 바랬건만 정말 안타깝네요

이젠 잘 가라고 놔줘야겠지 잊지는 말고 가끔 생각하게... 내가 머라고 놔주냐 마냐를 논하냐만... 그냥 너무 안타깝다 세상 참 허무하단 생각드는 동시에... 하늘에서 원하는 스케이트 행복하게 탔음 좋겠당 ...

그리고 지난해인 2016년 4월 3일 노진규는 빙판으로 돌아오지 못하고 눈을 감았습니다. 24살의 나이였습니다. 노진규의 사망 소식에 가장 슬퍼한 이들은 동료들이었습니다. 박승희, 심석희를 비롯한 쇼트트랙 대표팀 선수들은 노진규의 빈소를 끝까지...

어그로 게시물작성 금지 * 댓글러 유의사항 : 정치, 성혐오, 광고, 분쟁성, 어그로 댓글작성 금지 https://sports.news.naver.com/general/news/read.nhn?oid=119&aid=0002312923 노선영의 은퇴로 드디어 노진규 어머니가 홀가분하게 고소 결심 ㅊㅊ 루리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