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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3000원에 누님에서 노친네로~~!/ 한수명 2024.09.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돈 3000원에 누님에서 노친네로~~!/ 한수명 지난 주에 겪은 일이다. 차를 몰고 천천히 가는데 고1 정도 된 학생이 나랑 눈이 마주쳤다. 나보고 "저~~죄송한데요 돈 있으시면 3000원만 주실래요?"라고 물었다. "아이고 학생아, 내가 지금 있는 돈 다 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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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 노친네가 노망났나 2024.09.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편의점 야외 테이블에서 비빔면 맛나게 먹고있는데 갑자기 옆에 술쳐마시던 노친네가 나한테 아줌마 내 얘기 녹취하고 있지? 이 지랄함.. 아니 아줌마는 뭡니까.. 건장한 남성한테.. 싸울까봐 걍 씹고 다먹구 카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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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3000원에 누님에서 노친네로~~! 2024.07.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통장에 보내주면 되지" 라고 했더니 황급히 가버린다. 가면서 빤히 보고 있는 나보고 하는 눈을 째려보며 하는 말 왈~~ '노친네가 깐깐하기는~~' 하면서 가버린다. 나는 너무 기가 차서 웃음이 나왔다. 집에 와서 아들에게 이야기 하니 "어머니 요즘 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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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친네들한텐 공경따윈 필요없음 2024.05.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걍 나이많다고 갑질갑질 말이라도 제대로 하면 괜찮은데 말도 제대로 안해놓고 못알아들으면 ㅈㄹㅈㄹ 아 어르신들은 진짜 많은데 꼭 노친네 한두명이 문제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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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중균-노친네들-2024,5,9[조계사] 2024.05.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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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의 정년 지난 노친네 소일거리 2024.02.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부산의 정년 지난 노친네 소일거리 은퇴 후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대부분의 노인들이 세월을 보내는 유형 1. 주야장창 배낭에 막걸리 한 병 넣고 금정산에서 장산으로 핸드폰에 미스트롯 뽕짝 100곡 깔아 놓고 들어며 무릎 연골이 남아 있을 때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