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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부족함은 없네요! 주로 뉴스 체크와 요즘 공부하는 간사이 사투리 때문에 아카시야 산마 씨가 나오는 TV 체크 정도는 문제 없습니다. 일단 이렇게 정리해 보았습니다. 혹시 일본에서 유학 중이신데, 노트북(or 데스크톱)은 있고(윈도우7) TV는 없는데...

오늘 저는 개인사정으로 인하여 오후 6시에 노트북시간을 하루만 대체하고 사진도 대체합니다. 내일 오후 6시에 정상적으로 들리겠습니다. 그리고 저는 오늘 개인약속이 있어서 저녁티비보기도 대체합니다.

현재 갖고잇는건 딸랑 노트북입니다. 기숙사에 티비는 하나있구요. 노트북으로 연결하고 싶은데... 그래서 TV수신카드를 사려고 합니다. 문제는 사고나서 유선에 꼽아야 하는건데 유선 케이블은 하나지만 룸메이트와 같이 쓰고 있기 때문에 난감할 따름...

EBS 채널 '세계의 교육 현장'과 평생교육 최성애 박사의 '인간관계' 강의를 시청했습니다. 거실테이블에 노트북을 켜 놓고 컴퓨터에 직접 메모하며 TV를 보니 가끔 수첩에 메모하며 볼 때와는 또 다르게 다가오네요. 교수님의 적극적이시고 열정적이시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