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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장이라면, ‘노시니어존(No Senior Zone)’임을 밝혀주시면 감사하겠다. 앞으로는 아버지의 연령대는 갈 수 없다고 잘 말씀드리겠다”고 분노를 꾹꾹 눌러 담았다. 해당 카페 사장은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쪽지에 담긴 표현이 잘못됐다”고 인정하면서...

하물며 어르신들이 일하시는 시니어 카페 근무자에게도 그러는데.... 옛날 다방아가씨로 부르는뜻인 레자???(이말도 최근에 처음앎)란 말로 부르는 어르신 꽤많음 여자가 타줘서 좋다느니 성희롱적인 발언도 하고 그래서 카페 카운터에 여사님으로 불러...

어머니뜻 원래 친족중 당숙모, 고모, 형수를 를 부르는 말(호칭) 이었는데 어원 = 앚(작다, 직계아닌 방계 , 아저씨 앚+아비,) + 어미, 어매 = 아지매 16C = 아 ㅈ. 마 아즈미 라 문헌에 나옴, 이웃집 부인도 아주머니, 아줌마로 부른다 기산인이여...

가지겠다는 뜻으로 생각했다. ​ 2009년 글쓰는 사람이 되고부터는 몸으로 하지 못하는 다양한 현장 속 실천을 글로라도 떠벌릴 수 있게 되었다. 그러니 내 시선은 사실 기록을 위한 꼼꼼한 관찰이 목적이다. 하지만 이것 역시 시선의 대상자들에게는 폭력일...

돌아가야 하는 걸까요? ​ ■ 이 책의 특징 ​ ● ‘NO’를 외치는 차별 사회 거리를 걷다 보면 가게 앞에 노키즈존, 노펫존, 노스쿨존, 노시니어존 등과 같은 안내판이 붙어 있는 걸 종종 보게 됩니다. 어린이, 동물, 학생, 노인을 받지 않는다는 뜻이지요...

금지하는 '노시니어존'으로 확대되었습니다. 또 가난한 나라에서 온 외국인 노동자를 사람이 아닌 그저 노동력으로만 취급하는 말들이 공적인 자리에서 나오기도 합니다. 더 안타까운 일은 시간이 흐를수록 차별이 더 크고 심각해질 것이라는 전망입니다...

보면 노시니어존 단어 밑에는 ‘60세 이상 어르신 출입제한’이라는 문구가 적혀있습니다. 문구 왼쪽에는 ‘안내견을 환영합니다’라는 스티커가 부착돼있습니다. 해당 글을 올린 글쓴이는 “이곳은 딱히 앉을 곳도 마땅찮은 한 칸짜리 커피숍, 한적한...

손님이라고 노실버존도 있다는 기사를 읽었다. 고독과 질병, 빈곤이 노인 문제라고 노인복지시간에 공부했는데 내가 그 대상이 된다는 말인가. 훌륭한 건강보험 제도 덕에 급격하게 장수 국가가 되면서 철학자 김형석 교수와 정신과 의사인 이시형 박사 등...

액티브 시니어 39. 한국식 나이와 만나이 40. ‘중독과 관련해 질병 코드 제정 추진’ (인터넷 중독, 게임 중독) 41. 강남역 살인사건과 여성혐오 42. 반려동물 공공화장 43. 펫로스증후군 44. 웨더쇼크 45. 각종 취업 신종어 46. 흉악범 얼굴 공개 47. 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