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엎드려~! 노 비서 : (정뜻이 그러시다면~) 그럼 즐거운 비행 되세요. 살아서 돌아오세요~요~요~~~!!! 낭떠러지에서 떨어져 울고 있는 사랑이 위로 밝은 빛이 비치고, 위에서 뛰어 내리는 한 남자. 사랑에 눈 먼 구원. 사랑 : 여긴 어떻게 오셨어요? 구원...

들까?" "노. 됐어." 몰타에는 은근히 한국어를 할 줄 아는 사람이 없었다. 잘따져보면 은근히도 아니다. 그냥 거의 없다고 보면 된다. 일을 소개시켜준 아저씨는 한국인 밭이라면서 걱정말라고 했다. 워낙 과장이 심하니까 어느정도 예상은 했건만...

내 노~오력과 시간은... T.T 그렇지만 한 가지 위로가 되는게... 책을 읽는 모든 이가 책의 내용을 따라하거나 영감을 얻진 않는다라는 것이죠. 마치 수많은 사람들이 '부자아빠 가난한 아빠'를 읽고 아무런 영감을 얻지 못했던 것처럼... (EXIT 책 61page...

감사의 뜻으로 기념사진을 찍자고 제안했다. 그 경비원들, 사진 찍자는 말에 흔쾌히 오케이하더니, 주저 없이 팔을 뻗어 내 허리를 감는 것이 아닌가! 순간 소름이 오싹 끼쳤다. 으악! 이 아저씨들도 ‘폼페이의 후손’들 아니야? <나폴리의 거지> ‘세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