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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연애 2 - 박창열님 글 2024.11.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공부도 이어갔다. 평범한 또래의 사람들처럼 취업에 필요한 준비를 했다. 어렵게 취직도 했다. 그러나 삶은 녹녹하지(녹록하지. ‘녹녹하다’와 ‘녹록하다’는 전혀 다른 뜻을 갖고 있습니다) 않았다. 스스로의 체력과 능력의 한계에 대해서는 아쉬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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쭈니짱🫧🫧 2024.06.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먹었어~?? 저는 오늘도 일이 다녀왔어용🫠 근데 오늘의 일본은 비가 많아 내렷어요☔️ 장마가 온다...🐸☔ 습기가 너무 차서 녹녹하다🥵 빨리 장마가 끝나 주지 않을까~😢😢 토요일 그리고 일요일를 열심히 하면 드디어 쉬는 날ㅜㅜ 이번주는 사실은 너무 한기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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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민정음이 알려 주는 “넹”과 “넵”의 차이 2024.02.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곱슬곱슬/굽슬굽슬, 곱실곱실/굽실굽실, 꼬박꼬박/꾸벅꾸벅, 고부장/구부정, 고부랑/구부렁 녹다 → 녹다 눅다 → 눅다 • 녹녹하다/눅눅하다, 노그라지다/누그러지다, 녹진하다/눅진하다, 노긋노긋/누긋누긋, 노글노글/누글누글 도탑다 → 도탑다 두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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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녹하다 / 록록하다 / 녹록하다 2007.02.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너무 쉽게 봤나 봅니다. 교수 자리가 그렇게 녹록한 자리가 아닌데... 오늘은 아쉬움을 달래며 녹록과 록록, 녹녹을 갈라볼게요. 먼저, '녹녹하다'는 그림씨로 "물기나 기름기가 있어 딱딱하지 않고 좀 무르며 보드랍다."는 뜻입니다. 녹녹하게 반죽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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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병묵 2023.02.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살금살금 곁에까지 다가섰다 생각해 보면 마음은 오래전에 봄은 사작 한것 같다 새벽 기온이 영하인대도 땅은 비를 맞아 녹녹하다 이십사절의 시작 인 입춘이 지났다 우린 오늘 시당에서 잔을 부디쳤다 불타는 목요일이 다 옛 학생 때. 동갑네 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