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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섬 여행지 BEST 4 4. 보령 녹도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보령시의 녹도는 ‘걸어봐 섬’으로 선정된 만큼 걷기 좋은 섬으로 유명한데요. 섬의 모양이 마치 누워 있는 사슴처럼 생겼다고 하여 녹도라는 이름이 붙여졌으며, 나지막한 언덕 위에 자리 잡은...

선착장1→선착장2 4. 인원 : 대전소월산악인과 함께 산행지는 1코스(삽시도, 장고도, 고대도) 7시 10분 출항과 2코스(호도, 녹도, 외연도) 08시 정각 출항으로 구분되고 산행지는 각자 취향대로 1개섬 선택이다. 1~2코스에 속하는 모든 선은 오천면에...

이대원 장군(1566-1587)과 떼어놓을 수 없다. 사당을 지어놓고 섬의 수호신으로 모신다. 이대원(李大源) 장군은 평택에서 태어나...나이에 흥양(고흥)의 녹도만호(종4품)가 됐다. 녹도는 지금의 녹동이다. 1587년 2월 녹도 앞바다에 왜구가 출몰하자 전함...

500여 측근들이 모두 자결하였 으므로 세상은 그들의 의기를 높이 숭앙하였고, 어청도를 비롯한 보령의 외연도, 녹도 등 서해안의 섬들에서는 지금도 전횡을 풍어와 해상의 안전을 지켜주는 당신으로 모시고 매년 당제를 지낸다. 전횡장군은 담양 전씨의...

입도가 재허락된 것은 1887년(고종 24년) 조선시대 말엽이다. 1889년 개척자들이 처음 섬에 들어왔을 때 수목이 울창하고 가시덤불과 온갖 약초가 뒤엉킨 골짜기마다 사슴들이 뛰어다녔다 하여 ‘녹도(鹿島)’라고도 불렀다 한다. 욕지항 안에 또 하나의...

지난 2016년 삽시도·외연도를 시작으로 매년 찾아가고 싶은 섬으로 선정되고 있다. 지난해에는 찾아가고 싶은 봄섬에 장고도, 가을섬에 녹도가 선정됐다. 김동일 보령시장은 “충남에서 세 번째로 큰 섬인 삽시도는 매년 많은 관광객이 찾아와 휴가를...

다녀온지 시간이 조금 지났지만 #녹도섬백패킹 #보령섬백패킹 이야기가 남겨봅니다. 2022년 04월 30일 (토) 대천항수산시장에서 싱싱한 회와 매운탕을 먹고 #대천여객터미널 에 시간 맞춰 이동해 오후 2시 출발 웨스트프론티어 쾌속선에 몸을 싣습니다...

바다호로 녹도 앞 대화사도로 향했다. 점심때는 대화사도 남동쪽 해안에서 낚시 좀 하다 녹도항에 들어왔다. 6~7년 전에 혼자 녹도항에 들어갔는데 계류시설이 없어 상륙하지 못하고 어선 옆에 붙어 하룻밤 지내고 돌아온 적이 있다. 오후 5시 대천항 가는...

1시간 30분 항해한 끝에 손죽도에 도착하였다. 선착장에 내리니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오는 게 이대원 장군상이었다. 손죽도는 녹도만호 이대원 장군이 왜적과 맞서 싸우다 전사한 순국의 섬이다. 큰 인물을 잃어 크게 손해를 보았다 해서 ‘손대도(損大島...