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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 녹동항이 있을 것이다. 보성군 율포항을지나면 국도 18호선을 만난다. 장흥군 안양면 수문리에서 국도 18호선에서 벗어나 군도 819호선, 장재대교(장재도), 정남진대교를 지나면 소등섬. 소등섬(장흥 용산면 상발리, 남포마을)은 일출 명소인 것...

술이다. ▲ 녹동항에서 공수한 싱싱한 전복회가 술을 부른다. 양주.. 데낄라.. 쐬주.. 맥주.. 술종류만 9가지라고 했는데.. 모리거따~..ㅎ ▲ 가학마을 둘러보기.. 장흥에서 1620년 무렵 이씨와 정씨가 처음 들어와 마을을 이루었다는 가학리는 학처럼...

하시구요... 음....소록도에서는 열쇠와 철조망이 많습니다. 중앙공원의 나무는 거의 예술 입니다... 외부인 출입금지 구역이라고 하지만 중국집 아저씨는 출입이 가능 하시더라구요... 녹동항에서 혼자 광어 한마리와 산낙지 세마리 흡입후...귀가 완료....

가까운 중국집에서 식사를 마치고 텅 빈 집안으로 들어왔다 세시까지 연안여객터미널에 도착해 차를 선적해야 하니 이제 남은 두시간남짓이 제주에서의 마지막 허용된 시간이다 덩그러니 비워진 거실에 박스 종이를 펼쳐놓고 앉아 있자니 만감이 교차한다...

가끔 중국집 요리도 시켜먹고 ㅎ. 선착장 바로옆 다리아래 사이트. 낚시꾼님, 숨은고수님, 지역주민, 하하하 이렇게 둥지를 튼곳. 다리아래 오른쪽 방파제가 벵에돔 포인트. 바다 아래가 돌과 모래뿐이라 물이 유난히 깨끗해보입니다. 벵에돔은 깨끗한 물...

고흥 녹동항!! 원래는 완도에서 배를 탈 예정이었으나_ 완도는 얼마전에 바이크가 넘어지는 사고가 있어 바이크 적재를 안해준다고 합니다. 참고하시길_ 방수팩에 짐을 한가득 싣고, 쓰레빠는 뒤늦게 생각나서 밖에다 대충 끼우고, 프랑케슈타인 마냥...

고흥 녹동항에 도착 횟거리를 준비하고. (감성동 3마리 도다리 큰놈 한 마리- 광어인가?, 우럭 한 마리-19만원) 옆 상자에 있는 쭈꾸미 3마리 훔쳐먹고...ㅎㅎㅎ 소록도 성당에 도착하여 짐과 여장을 풀고 어둠이 내리는 섬 유적을 잠시 둘러보고 저녁과...

유명한 중국집 짬뽕한사발식 때리고 해비치리조트숙소에 짐을풀고 내일 한라산 등반을 할라꼬 간단이 도착주묵꼬 일찍 잣어예,,,,, 새북에 일나본 눈이 울매나왓든지 ㅋㅋ 성판악에 전화해보께 어허 전면통제라 아이고 우짜지 생각중에 올래길을 돌기로...

고흥 녹동항의 해산물과 낙지가 잊혀지지 않더만...... 시골 마을길을 점령한 생소한 우주항공이란 입간판을 보며 무언가 구색이 맞지 않는 것 같습니다. 대서와 동강을 경유 15/27국도를 타고 벌교로 진행하는데 빗방울이 굵어지며 앞을 분간할 수 없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