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그뒤로 갈 일이 없어 못먹고 있다가 얼마전 여자친구가 녹동에 간다 하길래 간곡한 부탁으로 다시 맛보게 되었습니다. 명당만두 입구 사진 입니다. 부득이 하게 작년 9월에 방문 하였을 당시에 사진을 찍지 못하여 초가집님의 사진을 쓰게 되었습니다...

하고... 만두가 유명하다하니 호기심에서라도 들러야겠더군요... 들어가시죠... 입구 간판입니다... 메뉴와 가격표.....군만두와 찐만두로 합니다.... 단무지.... 군만두.... 때깔이 이~~~~~~뻐.... 양념장에 담긴 군만두.... 만둣속....간결합니다...

전남 고흥 시 녹동 항 인근, 사슴교라는 작은 다리 옆에 위치해 있었습니다. 녹동터미널에서 도보로 10여 분 거리의 명당만두. 체인점 아님. 이곳의 주 메뉴는 만두라는 것을 간판을 통해 알 수 있었습니다. 소박함이 묻어나는 가게 안. 가게 안을 보니 뭔...

머덜라고 냉면을 묵는당가"하는 핀잔이 돌아온다. 고흥에서 냉면은 관산식당의 칡냉면, 만두는 녹동 사슴교 다리 옆 명당만두가 전문점으로 유일하다 시피한다. 명당만두는 군만두와 미나리 떡볶이가 명물인데 아쉽게도 올해 영업을 접은 듯 하다...

앉아 왕만두를 맛있게 먹고 있는 모습도 보인다.. 녹동서원의 정문격인 향양문이다.. 서원 안으로 들어가 본다.. 발밑에선 낙엽 부서지는 소리가 제법이다.. ‘아~ 가을인가??’ 잘 가꾸어진 정원을 앞에 두고 강당건물이 보인다.. 정원의 좌우에 자리한...

가물거리는 녹동 밤바다의 불빛 따라 내 마음도 이리저리 떠 다녔다. 해안도로 일주여행 4차, 고흥 녹동항에서 맞은 첫날밤이었다. 1일 - 광주고속버스터미널 - 마량시외버스터미널 -> 고흥반도 녹동항(언덕 사슴공원 정자) - 비박 거리 = 160.41km 순수...

곳 녹동이 더 번화한거 같습니다. 이 곳에서 거문도나 제주도를 갈 수도 있구요. 원래는 이곳에서 어제 못 탄 배를 타려고 했습니다. 소록도를 1시간 동안 유람하는 배가 있다고 했거든요. 헌데... 물어보니 손님이 없어서 그런가 없어졌다고 하대요..ㅠ...

의 명당이 있다 함. ⊙생곡-리(生谷里) <생실, 생곡, 봉촌>『리』본래 영광군 불갑면의 지역으로서, 큰샘이 있으므로 생실 또는 생곡, 봉촌이라 하였는데, 1914년 행정 구역 폐합에 따라 취성리, 광동리, 물가리, 시목리, 녹동리의 각 일부지역을 병합하여...

고흥 녹동에 있는 명당만두 집 입니다. 간판도 허름하고, 분위기도 여느 분식집과 다르지 않지만, 녹동에서는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아주 유명한 곳이라고 합니다. 추억을 간직한 곳이라고나 할까요?ㅎ 메뉴판 입니다. 지방이지만 가격은 그렇게 싼편...